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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도심 정전사고 1300세대 불편
한밤중 도심 아파트와 주택단지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 오전 12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전봇대 개폐기가 불에 타면서 일대 주택과 아파트 천 3백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엘리베이터가 멈춰 주민이 한 시간 이상 갇히는 등 큰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한전은 불에 탄 개폐기를 수거해 정밀 검사를 ...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심야 정전..엘리베이터도 멈춰(R)
◀ANC▶ 목포에서 심야에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해 천 3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 시각 엘리베이터에 탔던 한 남성은 한 시간 이상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심야 시간, 전남의 한 아파트. 황급히 달려온 구조대원이 엘리베이터 문을 엽니다. 1층과 지하 사이에 갇혀...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지역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증가..지난 해 34명 징계
교육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와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광주 16명, 전남 18명 등 모두 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7명에서, 2011년 23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사전 예방 교육과 징계 기준...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후사경 하나때문에..7개월 만에 덜미(R)
◀ANC▶ 길 가던 행인을 들이받은 뒤 조치없이 달아났던 뺑소니 용의자가 사고 7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결정적인 단서는 차 뒤의 후사경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 당시 CCTV 화면] 새벽 3시, 인적이 드문 도로. 차선을 바꾼 차량이 잠시 멈춰섭니다. 행인을 치어 쓰러뜨린 ...
김진선 2013년 05월 03일 -
지역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증가..지난 해 34명 징계
교육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와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광주 16명, 전남 18명 등 모두 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7명에서, 2011년 23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사전 예방 교육과 징계 기준...
김진선 2013년 05월 03일 -
전교조,"학교통폐합 정책 추진 중단하라"
작은학교 살리기 전남지역 운동본부가 오늘 출범해 학교통폐합 정책이 중단돼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거점형 단설유치원과 기숙형중학교 등 학교통폐합 정책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일선 소규모 학교 운영 악화와 지역 교육 황폐화를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 -
데스크단신]만선기원 풍어제(R)
◀ANC▶ 2013 목포수협 풍어제가 오늘 수협 서부위판장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풍어제에서 지역 어민 2천여 명은 올 한해 만선과 풍어를 기원하는 축원문을 낭독하는 한편 풍어굿 등이 열려 어업인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가 최근 잇따른 공무원 ...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 -
채무자 감금*폭행한 불법 사채업자 영장
목포경찰서는 자신이 빌려준 돈을 값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41살 신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3년여 동안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43살 김 모 씨에게 140여차례에 걸쳐 2억 7천여만 원을 빌려준 뒤 연490퍼센트의 이자를 받아내기 위해 기씨를 차량에 ...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 -
구름 많은 날씨..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 -
지하차도 입구 화물차-승용차 충돌..4명 중경상
오늘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법원 앞 지하차도 입구에서 40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46살 임 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뒤 넘어져 김 씨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지하차도에서 빠져나온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며 진입하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화단을 들이받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