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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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서 7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농로에서 73살 선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선 씨가 농사일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면서 후진을 하려다 부주의로 바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3일 -
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레미콘 업체 등 압수수색
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업체들이 레미콘 납품가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건설 시공사와 레미콘 납품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업체의 계약과 납품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실제 납품 비용을 빼돌렸는지 업체들 간 공모를 했는지 여부 등을 조...
김진선 2013년 04월 13일 -
한 달에 6건..공장 화재 비상(R)
◀ANC▶ 이틀 전 농공단지에 입주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러한 공장 화재는 전남 지역에서만 한 달에 6건 꼴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커먼 연기가 도심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백 여개 업체가 입주해있는 이 농공단지는 불이 번질새라 ...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이틀 전 불난 공장에서 또 화재..진화 중
이런 가운데 오늘 오후 6시 45분쯤 이틀전 화재로 전소된 목포 산정농공단지 내 공장 내부에서 또다시 불이 나 아직까지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타고 남은 서류 뭉치 사이에 불씨가 남아있던 것으로 보고 마무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1톤 화물차 전봇대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60살 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강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60살 정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대화를 나누다 차량이 갑자기 차로를 벗어났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조업일지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5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87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혐의로 83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중국어선은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24차례에 걸쳐 삼치 등 잡어 2천여 킬로그램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택시요금 올랐지만 달라진 게 없다(R)
◀ANC▶ 전남 지역 택시 요금이 크게 인상됐습니다. 요금이 오른만큼 과연 서비스도 나아졌을까요? 시민들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낮 꽉 막힌 도로에서 틈새를 비집고 들어서는 택시. 뒷 차량은 아랑곳 없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손님을 태우는가하면 /effect 빵빵~/ 불...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조업일지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5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87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혐의로 83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중국어선은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24차례에 걸쳐 삼치 등 잡어 2천여 킬로그램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택시요금 올랐지만 달라진 게 없다(R)
◀ANC▶ 전남 지역 택시 요금이 크게 인상됐습니다. 요금이 오른만큼 과연 서비스도 나아졌을까요? 시민들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낮 꽉 막힌 도로에서 틈새를 비집고 들어서는 택시. 뒷 차량은 아랑곳 없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손님을 태우는가하면 /effect 빵빵~/ 불...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아이스크림 창고 화재..용접 작업이 원인
어제 목포에서 발생한 아이스크림 창고 화재는 부주의한 용접 작업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화재가 발생한 공장에서 나흘 전부터 가건물의 출입문 확장 공사를 벌인 가운데 어제 작업자 50살 조 모 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조 씨와 관리자 44살 주 모 씨를 입건해 조사...
김진선 2013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