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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양계장 화재..병아리 2만 3천마리 타죽어
어제(11) 오후 5시 50분쯤 담양군 수북면 65살 김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1,238제곱미터의 양계장 1동이 타고 병아리 2만 3천마리가 타죽어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양계장 환기 제어시스템 기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2일 -
예탁금 반환 법정다툼(R)-수퍼수정
◀ANC▶ 금융기관이 고객의 계좌에서 거액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예금주와 금융 기관은 맞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업을 하는 57살 임 모 씨의 전남 모 수협 통장 출금 내역입니다. c/g]돈을 찾는 사람은 임씨...
김진선 2013년 03월 11일 -
데스크단신]국립 남종화 역사관 건립
◀ANC▶ 진도군이 조선후기 남종화의 화맥을 계승한 명인들의 기념사업으로 백억원을 투입해 국립 남종화 역사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섭니다. ◀END▶ ◀VCR▶ 진도군은 내년 정부재정 계획에 예산이 반영되면 명인전시실과 서화체험실을 갖춘 남종화 역사관을 의신면 운림산방로 ...
김진선 2013년 03월 11일 -
진도*영광 해상에서 선박 화재 잇따라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인근 해상에서 4.88톤급 양식장 관리선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하고 사고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9시쯤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 앞 200미터 해상에서도 사람이 타지 않은 어업용 바지선...
김진선 2013년 03월 11일 -
중국산미역 국산으로 둔갑시킨 유통업자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중국산 미역을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모 유통업체 대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1년 동안 미역가공업체를 운영하면서 중국산 미역 552톤을 구입해 절반 이상을 자신의 공장에서 가공한 뒤 국내산으로 포장해 전국으로 유통시키는 방법으로 2억 원 ...
김진선 2013년 03월 11일 -
로컬]'목격자' 행세 뺑소니 운전자 2명 검거(R)
◀ANC▶ 새벽 시간, 행인을 잇따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승용차 운전자와 택시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 밖의 오늘 사건 사고 소식을,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사고차량 블랙박스화면) 새벽 시간 시속 60-70킬로미터 운행하던 택시. 짧은 순간 차체에 진동이 느껴질 만큼 '덜컹'...
김진선 2013년 03월 10일 -
영암 주택 화재로 50대 화상..방화 추정
오늘 오후 4시 55분쯤 영암군 시종면 52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 씨가 양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99제곱미터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이 씨가 가족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0일 -
도로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뺑소니 수사중
오늘(9) 새벽 5시 2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68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방치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와 유류품을 분석하는 등 사고를 내고 달아난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9일 -
생선 도둑 기승..어선에 CCTV까지(R)
◀ANC▶ 요즘 어선들이 생선 도둑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경매를 앞두고 선박 창고에 보관해 둔 품질 좋은 생선들을 훔쳐가기 때문인데 CCTV까지 설치하는 어선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보름 단위로 조업에 나서는 이 어선은 얼마전 또다시 고기 창고 자물쇠를 새로 바꿨습니다. 쇠사슬...
김진선 2013년 03월 09일 -
화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 들이받아..2명 사상
어젯밤(8) 9시 20분쯤 화순군 남면의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김 씨가 크게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50살 하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식당을 운영하는 김 씨가 종업원인 하 씨를 집으로 데려다주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