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등학생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전남)목포시 상동의 한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고등학생 17살 강 모 군이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군은 3교시 수업을 마친 뒤 정오쯤 학교를 나갔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강 군의 휴대전화와 지갑 등이 발견됐지만 유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평소 강군이 이성문제 등으로 고민하며 죽...
김진선 2013년 03월 21일 -
목포 북항에서 부부 추락..해상 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목포시 죽교동 북항 선착장에서 57살 노 모 씨 부부가 바다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노 씨 부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노 씨가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선착장 안벽에 걸터앉아있다 바다에 빠지자 남편 63살 김 ...
김진선 2013년 03월 21일 -
면세유 빼돌려 유통시킨 농협직원*유통업자 검거
여객선 면세유를 빼돌려 유통시킨 농협 직원 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09년부터 3년여 동안 160차례에 걸쳐 5억 원 상당의 면세 경유를 빼돌린 혐의로 신안 모 농협 여객선 기관장 53살 김 모 씨와 유류운송업자 53살 이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여객선의 연료 ...
김진선 2013년 03월 20일 -
데스크단신]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ANC▶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오늘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VCR▶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 34명의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의료비와 법률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피해...
김진선 2013년 03월 20일 -
출근길 교통사고..3명 사상(R)-수퍼수정
◀ANC▶ 오늘 새벽 광주-목포 간 국도를 달리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통째로 떨어져나온 차량 유리창과 파편들이 도로 한가운데 나뒹굴고 있습니다. 화물차 앞부분은 산산조각났고 다른 차량 내부도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20분쯤 전...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선용금 사기 해마다 늘어..3년새 239%↑
선주들을 상대로 한 선용금 사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소형 어선 선주들에게 접근해 선원으로 일할 것 처럼 속여 적게는 2백만 원에서 최대 천 8백만 원까지 선불금을 받아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라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선용금 사기로 적발된 선원이 41명 이었던...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데스크단신]일본기업 투자유치 활동
◀ANC▶ 투자유치차 일본을 방문 중인 박준영 전남지사가 일본 식품과 부품기업 관계자를 만나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섭니다. ◀END▶ ◀VCR▶ 박 지사는 투자설명회에서 장흥 바이오식품산단을 중심으로 한 식품산업과 광양 부품소재산업 등 전남의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무안 교차로에서 승합차-화물차 충돌..3명 사상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리의 한 교차로에서 40살 노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숨지고 노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포에서 무안 방면으로 직진하던 노 씨의 차량과 무안에서 일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화물차 가운데 누군가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선용금 사기 해마다 늘어..3년새 239%↑
선주들을 상대로 한 선용금 사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소형 어선 선주들에게 접근해 선원으로 일할 것 처럼 속여 적게는 2백만 원에서 최대 천 8백만 원까지 선불금을 받아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라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선용금 사기로 적발된 선원이 41명 이었던...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수배중'에도 불법 게임장 운영(R)
◀ANC▶ 수배 중에도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불법 게임장 영업을 계속해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리모컨 하나면 단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요란한 기계음과 함께 성인 게임기들이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같은 무늬를 맞추는 것부터,물고기 사냥까지 게임도 ...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