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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산불*임야 화재 잇따라
오늘 오후 12시 55분쯤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나 임야 천3백여 제곱미터가 타고 주인 86살 손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장흥군 관산읍에서 주민이 밭두렁을 소각하다 야산으로 불길이 번져 임야 660여제곱미터가 타는 등 오늘 하루 함평과 장흥, 영암, 화순 ...
김진선 2013년 02월 25일 -
내일 아침부터 비..예상강수량 5mm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5에서 10밀리미터, 나머지 지역은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0도입니다. ...
김진선 2013년 02월 25일 -
금은방 절도사건 발생.. 3인조 용의자 추적
휴일 새벽에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4) 새벽 3시 25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명의 괴한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에 설치된 CCTV화면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하는 한편, 지난 22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과의 연관...
김진선 2013년 02월 25일 -
당제 재현.."올해도 평온하게"(R)
◀ANC▶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곳곳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완도에서는 신라 때부터 내려온 당제가 화려하게 재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보름을 앞둔 저녁, 풍물패 소리가 마을 가득 울립니다. 굿패가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수백 년을 이어온 제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동이 트는 시...
김진선 2013년 02월 25일 -
'사랑의 교복 물려입기' 오늘부터 시작-아침용
'사랑의 교복 물려입기' 행사가 오늘(25)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목포 서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26개 중*고등학교에서 수집한 동복과 하복 등 교복 5천여 점이 준비돼있으며, 이 교복들은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지원됩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5일 -
포근한 날씨..보름달 구름 사이로 보일 듯
정월 대보름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구름 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 11시 44분에 달이 가장 높이 뜨겠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간간히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
김진선 2013년 02월 24일 -
당제 재현.."올해도 평온하게"(R)
◀ANC▶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곳곳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완도에서는 신라 때부터 내려온 당제가 화려하게 재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보름을 앞둔 저녁, 풍물패 소리가 마을 가득 울립니다. 굿패가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수백 년을 이어온 제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동이 트는 시...
김진선 2013년 02월 24일 -
고 김창선 전남도의회 초대 의장 51년만에 무죄
광주지방법원 제6형사부는 51년 전 반공법과 데모규제법안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혁명재판소에서 처벌 받았던 고 김창선 전남도의회 초대 의장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의장이 반공임시특별법 등에 반대의사를 표시했지만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는 것으로 보기 어렵고 당...
김진선 2013년 02월 24일 -
목포 주택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오늘 오전 9시 5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주택에서 67살 이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2년여 동안 암 치료를 받아오면서 힘들어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4일 -
압해도 해상 어선 사고 잇따라..3명 구조
오늘 오전 8시 45분쯤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소형 어선 한 척이 스크류에 그물이 감겨 전복됐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선장 54살 김 모 씨는 구조됐습니다. 이어 낮 12시 55분쯤에도 압해도 송공리 앞바다에서 0.5톤급 어선이 뒤집혔지만 승선원 2명은 해경에 구조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