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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 중요"(R)/로컬
◀ANC▶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오늘 수습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을 독려하고,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나흘째 수색에도 불구하고, 실종 선원 7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사고 수습 현장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찾았습니다. 안전사고현...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논두렁 태우기 위험'..70대 노인 또 사망
오늘 오후 2시쯤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의 한 밭에서 78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신 씨가 불길이 번지면서 이를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화재는 7백여 건으로, 8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서해어업단, 키조개 불법조업 어민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무허가로 키조개 등을 불법 포획한 혐의로 6.67톤 D호 선장 59살 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어제(6) 오전 11시 25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잠수기 어업 허가를 받지 않고 잠수 장비를 이용해 자연산 키조개 250여 개, 해삼 20킬로그램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항해기록장치 꺼놨다"..실종 선원 아직 못찾아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가해 선박에 사고 당시 '항해 기록'이 없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사고를 낸 혐의로 오늘 구속된 이등항해사 50살 이모씨가 배를 몰았던 지난 4일 새벽 0시부터 4시까지만 '항해 영상 저장 장치' 기록이 없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응급 복구 결과 해...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진도 해상 실종선원 수색 계속..아직 성과없어-아침용
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사고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2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어선 '대광호'에 타고 있던 실종 선원 48살 박재원씨등 7명은 아직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고흥에서 6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어젯밤(7) 8시 55분쯤 고흥군 두원면 예회리의 한 농로에서 69살 김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오르막길을 오르다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실종 선원 생존 가능성은?(R)로컬1
◀ANC▶ 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 사고로 7명의 선원이 실종된 지 사흘째입니다. 초조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종 선원들의 생존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칼로 도려낸 듯 반듯하게 끊어진 뱃조각. 곳곳이 부서지고,어구에 뒤얽힌 선미 부분이 오늘 육지로 옮...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논두렁 태우다 또 화재..70대 사망
오늘 오후 1시쯤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78살 문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자 불을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신안 앞바다에서 4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2백미터 앞 해상에서 13톤급 해양호의 선원 49살 오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에서 아침부터 오 씨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어선 뺑소니 항해사 영장..실종자 수색 계속
해경이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충돌하고 달아난 선박의 항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 '대광호'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긴급체포된 2천9백톤급 LPG운반선의 항해사 50살 이 모 씨가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할 ...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