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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하위직 쇄신 인사 고심
경찰관 비리로 홍역을 앓아온 전남경찰청이 하위직 쇄신 인사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직 쇄신을 위해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했던 전남경찰청은 이번 주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는 경위급 이하 하위직 인사를 앞두고,순환근무 취지를 살리면서 조직 쇄신도 할 수 있는 인사 기준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김진선 2013년 02월 11일 -
5시:목포]또 짝퉁 굴비..억대 팔렸다/최종
◀ANC▶ 명절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 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설 특수를 노리고 두 배가 넘는 차액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냉동 업체. 중국에서 수입한 수천 마리의 굴비를 말리고 있습니다. 중국산 굴비들이 들어있던 상자는 업체 근...
김진선 2013년 02월 09일 -
5시:목포]또 짝퉁 굴비..억대 팔렸다/최종
◀ANC▶ 명절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 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설 특수를 노리고 두 배가 넘는 차액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냉동 업체. 중국에서 수입한 수천 마리의 굴비를 말리고 있습니다. 중국산 굴비들이 들어있던 상자는 업체 근...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함바 비리 연루' 전남경찰청 총경 구속
서울동부지검은 건설사 비리를 묵인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한 모 총경을 구속했습니다. 한 총경은 지난 2010년 여수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건설 현장 이권 다툼을 눈 감아 주는 대가로 이른바 '함바비리 사건'으로 알려진 건설 전문 브로커 유 모 씨에게서 5차례에 걸쳐 4천만 원을 받은 혐...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백억 대 횡령*사기'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백억 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임의로 사용한 고려조선의 전 모 대표 부부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이들 부부를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회삿돈 115억여 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자금난이 악화되자 사업가 김 모 씨에게 부채 규모를 속인 뒤 경영권을 넘기...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영산강 하굿둑 30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오늘 오전 7시쯤 목포시 영산강 하굿둑에서 33살 허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허 씨의 가슴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됐으며, 차량은 시동이 꺼진 상태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취업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흉기로 자신의 가슴을 찌른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결...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줄줄 새는 면세유(R)
◀ANC▶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되는 면세유가 줄줄 새고 있습니다. 허술한 관리 감독이 면세유 부정 유통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섬마을에 사는 84살 허 모 할머니. 대파와 콩 등 밭농사를 짓고 있지만 올해는 경운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백억 대 횡령*사기'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백억 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임의로 사용한 고려조선의 전 모 대표 부부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이들 부부를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회삿돈 115억여 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자금난을 겪던 고려조선 경영권을 넘기기 위해 부채 규모를 속인 뒤 사업가 ...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백억 대 횡령*사기'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백억 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임의로 사용한 고려조선의 전 모 대표 부부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이들 부부를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회삿돈 115억여 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자금난을 겪던 고려조선 경영권을 넘기기 위해 부채 규모를 속인 뒤 사업가 ...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 -
줄줄 새는 면세유(R)
◀ANC▶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되는 면세유가 줄줄 새고 있습니다. 허술한 관리 감독이 면세유 부정 유통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섬마을에 사는 84살 허 모 할머니. 대파와 콩 등 밭농사를 짓고 있지만 올해는 경운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
김진선 2013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