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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앞바다에서 4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3-06 21:05:30 수정 2013-03-06 21:05:30 조회수 3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2백미터 앞 해상에서
13톤급 해양호의 선원 49살 오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에서
아침부터 오 씨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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