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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동료 찌른 20대 외국인 노동자 검거
진도경찰서는 어젯밤(26) 진도군 의신면의 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동료 24살 H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베트남 출신 노동자 24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0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사건 현장 부근에서 B씨를 검거했으며, 통역사와 함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봄철 농무기 선박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상에 안개가 많이 끼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해양사고 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하는 등 선박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동안 서해상에서 발생한 전체 해양사고 천 77건 가운데 31퍼센트가 농무기인 3월에서 6월 사이 발생했습...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동료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R)
◀ANC▶ 동료들과 다툼을 벌이던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별일이 아니라며 상부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초기 대응에 허술했던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 오늘 새벽 0시쯤 베트남 출신 24살 H씨가 실려...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조폭의 진화..대학까지'접수'(R)
◀ANC▶ '엘리트 조직원'을 양성하겠다며 조폭들을 대학에 입학시킨 뒤 학생회비 수 억을 가로챈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수 년에 걸쳐 여러 대학에서 벌어진 일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YN▶ 두사부일체-08:24-46:37 "형님 어디가십니까? 형님 학교...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나주 금은방 절도 용의자 4명 모두 검거
나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들어있던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머물렀던 원룸에서 귀금속을 회수하는 한편, 지난 22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학생회 장악해 수억 횡령한 조폭 무더기 검거
조직원들로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수 억원의 교비를 횡령해 온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순천 지역 3개 대학에 조직원들을 입학시킨 뒤 이 가운데 18명을 총학생회장으로 만들어 최근 10년 동안 교비 등 확인된 것만 5억 원을 횡령해 온 혐의로 순천중앙파 두목 46살 박 ...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나주 금은방 절도 용의자 4명 모두 검거
나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들어있던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머물렀던 원룸에서 귀금속을 회수하는 한편, 지난 22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 개소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가 오늘(26)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는 목포와 영암 등 전남 서부권 8개 시군 사업장들의 재해예방 기술과 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하며, 위험 기계에 대한 안전 인증과 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완도해경 섬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후송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26) 새벽 1시쯤 완도군 소안면의 한 주택에서 복통을 호소한 35살 남 모 씨를 경비정을 투입해 긴급 후송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10분쯤에도 같은 마을에서 넘어져 머리에 출혈이 심한 78살 김 모 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등 밤사이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무더기 전학사태..교실까지 늘린다(R)
◀ANC▶ 목포 원도심 중학교에 배정된 신입생 백 여명이 무안의 신도심 중학교에 무더기 전학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휴게실과 양호실까지 교실로 개조하면서 매년 늘어나는 학생들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에 있는 무안의 한 중학교입니다. 좁은 휴게실 ...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