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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해상 범죄 두 배 이상 증가
서남해 해상에서의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할 해역 등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천 8백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선상 폭행과 강도, 절도 사건 등 형사사건이 861건으로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증가세를 보이는 보조금 관련 공무원 비리와 선원 인...
김진선 2013년 01월 04일 -
한파 속 축사 화재 무방비(R)
◀ANC▶ 사상 최악의 한파 속에 축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보온이 원인인데, 대부분 외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초기 진화마저 어렵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층 축사 건물이 뼈대만 남기고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살아남은 건 50마리 남짓. 염소 2백여 마리가 타죽고 2억 3천여만 원...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2012년 해상 범죄 두 배 이상 증가
서남해 해상에서의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할 해역 등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천 8백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선상 폭행과 강도, 절도 사건 등 형사사건이 861건으로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증가세를 보이는 보조금 관련 공무원 비리와 선원 인...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빙판길 신호 대기하던 차량 들이받아..1명 부상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3) 11시 4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4차선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하던 50살 오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오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무안 주택에서 아궁이 불 때려다 화재
어젯밤(3) 9시 25분쯤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의 한 주택에서 80살 김 모 할머니가 아궁이에 불을 때려다 모아놓은 땔감더미에 불이 옮겨붙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함평에서 배추 운반 작업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의 한 배추밭에서 61살 최 모 씨가 5톤 화물차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추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 최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2일 -
새해 첫날 신변비관 자살 잇따라
어제(1) 오후 6시 15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31살 이 모 씨가 살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긴 채 목을 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5분쯤 담양군 대덕면에서도 실종 신고됐던 41살 이 모 씨가 조상의 묘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새해 첫날 자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2일 -
해남 도로에서 주행하던 화물차 화재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해남군 옥천면 신죽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엔진 부근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차량 주인 56살 문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2일 -
전남 지역 화재 잇따라..3명 화상 입어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의 한 사료공장에서 사료 배합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29살 정 모 씨등 2명이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작업에 사용하는 기름관이 얼어 작업자들이 램프를 이용해 관을 녹이려다 기름이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9시쯤 고흥군 점암...
김진선 2013년 01월 02일 -
새해 첫날 신변비관 자살 잇따라
어제(1) 오후 6시 15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31살 이 모 씨가 살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긴 채 목을 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5분쯤 담양군 대덕면에서도 실종 신고됐던 41살 이 모 씨가 조상의 묘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새해 첫날 자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