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들어있던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머물렀던 원룸에서 귀금속을
회수하는 한편, 지난 22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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