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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저수지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낮 12시 10분쯤 장흥군 장평면의 한 저수지에서 75살 문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자신의 밭에서 일을 마친 뒤 저수지 주변 길을 통해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5일 -
지반 붕괴돼 포클레인 전복..운전자 부상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의 한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되면서 포클레인이 전복돼 운전자 41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해빙기인 최근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옹벽공사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5일 -
수퍼최종]'적셔팔기' 국내산 둔갑
◀ANC▶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어민과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 양식장에 잠시 담갔다가 국산으로 속여 팔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미꾸라지 양식장. 뜰채로 퍼올리자 어른 손가락 굵기의 미꾸라지들이 가득합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5일 -
미성년자 성관계 미끼 돈받아 챙긴 4명 검거
미성년자를 소개시켜 성관계를 갖게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평소 알고 지내던 17살 한모양을 소개시켜주고 성관계를 갖게한 뒤,피해자 27살 김모씨를 협박해 2차례에 걸쳐 천만원을 받아 챙긴 29살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진선 2013년 03월 15일 -
수퍼최종]'적셔팔기' 국내산 둔갑
◀ANC▶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어민과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 양식장에 잠시 담갔다가 국산으로 속여 팔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미꾸라지 양식장. 뜰채로 퍼올리자 어른 손가락 굵기의 미꾸라지들이 가득합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4일 -
미성년자 성관계 미끼 돈받아 챙긴 4명 검거
미성년자를 소개시켜 성관계를 갖게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평소 알고 지내던 17살 한모양을 소개시켜주고 성관계를 갖게한 뒤,피해자 27살 김모씨를 협박해 2차례에 걸쳐 천만원을 받아 챙긴 29살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진선 2013년 03월 14일 -
밤부터 기온 떨어져..내일 아침 안개 주의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춥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지역에서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 안...
김진선 2013년 03월 14일 -
음주 운전하다 하천에 차량 빠져..30대 구조
어젯밤(13) 11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내 하천에 차량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운전자 34살 정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혈중알콜농도 0.118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하천을 미처 보지 못하고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4일 -
아찔한 정전..병원은 비상(R)
◀ANC▶ 오늘 새벽 태풍 수준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전선이 끊겨,수백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중환자가 많은 병원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등 아찔한 순간을 넘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노인요양병원. 2백여 명의 환자가 입원해있는 이 곳에 전기 공급이 끊긴 ...
김진선 2013년 03월 13일 -
필로폰 상습 투약한 해운*건설회사 대표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해운회사 대표 56살 김 모씨와 건설회사 대표 5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최근까지 순천과 부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후배 50살 박 모씨에게 무상으로 얻은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