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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체 30대 직원 철근에 깔려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3-22 21:05:16 수정 2013-03-22 21:05:16 조회수 1

오늘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의 모 철강업체에서
노동자 36살 이 모 씨가 철근다발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쌓여있는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철근이 떨어지면서 깔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3시쯤에는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에 윤활유를 바르는 작업을 하던
선원 42살 김 모 씨가 2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골절상 등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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