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저녁,
목포시 산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청각장애 여성을 폐가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31살 양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이미 다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경찰의
DNA 대조 결과 성폭행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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