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동료 외국인 상해..경찰 인식 문제 (R)/로컬데스크용
◀ANC▶ 밤사이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인식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양식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출신 24살 H씨가 흉기에 찔린 것은 어젯밤 10시 45분 쯤. 진도의 숙소에...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봄철 농무기 선박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상에 안개가 많이 끼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해양사고 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하는 등 선박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동안 서해상에서 발생한 전체 해양사고 천 77건 가운데 31퍼센트가 농무기인 3월에서 6월 사이 발생했습...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DNA 분석으로 6년 전 강제추행 용의자 검거
목포경찰서는 지난 2007년 목포시의 한 전통시장 입구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이에 항의하는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최근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돼 경찰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DNA 대조를 통해 6년 전 저질렀던 강제추행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일선 경찰 사건 대응,조직 쇄신안에 찬물 지적
최근 전남지방경찰청이 조직 쇄신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일선 경찰이 쇄신안과는 거리가 먼 사건 대응을 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진도 외국인 흉기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도 큰 사건이 아니라며,사건 축소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0일 발생한 강진 살인 사...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흉기로 동료 찌른 20대 외국인 노동자 검거
진도경찰서는 어젯밤(26) 진도군 의신면의 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동료 24살 H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베트남 출신 노동자 24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0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사건 현장 부근에서 B씨를 검거했으며, 통역사와 함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봄철 농무기 선박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상에 안개가 많이 끼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해양사고 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하는 등 선박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동안 서해상에서 발생한 전체 해양사고 천 77건 가운데 31퍼센트가 농무기인 3월에서 6월 사이 발생했습...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동료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R)
◀ANC▶ 동료들과 다툼을 벌이던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별일이 아니라며 상부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초기 대응에 허술했던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 오늘 새벽 0시쯤 베트남 출신 24살 H씨가 실려...
김진선 2013년 02월 27일 -
조폭의 진화..대학까지'접수'(R)
◀ANC▶ '엘리트 조직원'을 양성하겠다며 조폭들을 대학에 입학시킨 뒤 학생회비 수 억을 가로챈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수 년에 걸쳐 여러 대학에서 벌어진 일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YN▶ 두사부일체-08:24-46:37 "형님 어디가십니까? 형님 학교...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나주 금은방 절도 용의자 4명 모두 검거
나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들어있던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머물렀던 원룸에서 귀금속을 회수하는 한편, 지난 22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학생회 장악해 수억 횡령한 조폭 무더기 검거
조직원들로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수 억원의 교비를 횡령해 온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순천 지역 3개 대학에 조직원들을 입학시킨 뒤 이 가운데 18명을 총학생회장으로 만들어 최근 10년 동안 교비 등 확인된 것만 5억 원을 횡령해 온 혐의로 순천중앙파 두목 46살 박 ...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