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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2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오늘(3) 새벽 2시 40분쯤 목포시 서산동의 한 주택에서 47살 김 모 여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해경, 가짜 구명동의 수천벌 구입해 사용
해양경찰이 저가의 구명동의를 2배 이상의 가격으로 수년 동안 구입해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007년부터 4년여 동안 전국 16개 해양경찰서에서 개당 8-9만원에 구입한 2천 6백여 벌의 고무 구명동의가 대부분 2-3만원 대의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가짜 제품인 것으로 자체감사 결과 확인됐다고 밝...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전남경찰, '교통 질서 확립' 의지 부족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경찰의 강력 대응 방침이 전시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통학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각종 사고를 유발한다"며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올해 석 달 동안 적발건수는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운전자가 차량에...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내연녀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2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오늘(3) 새벽 2시 40분쯤 목포시 서산동의 한 주택에서 47살 김 모 여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활동비 지급 논란(R)
◀ANC▶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을 안내해주는 '관광해설사', 한 번쯤 만나보셨을겁니다. 이들에게는 소액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는데, 이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2년째 목포시 관광해설사로 일하고 있는 63살 정 모 씨. [정 씨가 한 달에 열흘 일하고 활...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활동비 지급 논란(R)
◀ANC▶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을 안내해주는 '관광해설사', 한 번쯤 만나보셨을겁니다. 이들에게는 소액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는데, 이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2년째 목포시 관광해설사로 일하고 있는 63살 정 모 씨. [정 씨가 한 달에 열흘 일하고 활...
김진선 2013년 04월 02일 -
풍랑예비특보 속 조난 사고 잇따라..어선 2척 구조
오늘(2) 새벽 3시쯤 진도군 독거도 남쪽 2백미터 해상에서 4.99톤 어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항해를 하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선장 63살 강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어제(1) 새벽 신안군 홍도 북서쪽 92킬로미터 해상에서 변속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39톤 어선을 구조해 오...
김진선 2013년 04월 02일 -
풍랑예비특보 속 조난 사고 잇따라..어선 2척 구조
오늘(2) 새벽 3시쯤 진도군 독거도 남쪽 2백미터 해상에서 4.99톤 어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항해를 하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선장 63살 강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어제(1) 새벽 신안군 홍도 북서쪽 92킬로미터 해상에서 변속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39톤 어선을 구조해 오...
김진선 2013년 04월 02일 -
여성 절반이 비정규직(R)
◀ANC▶ 전남 지역에서 일하는 여성 가운데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과 육아 부담에 직장을 포기했던 여성들의 재취업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행정보조업무를 담당하는 30대 여성 직장...
김진선 2013년 04월 02일 -
여성 절반이 비정규직(R)
◀ANC▶ 전남 지역에서 일하는 여성 가운데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과 육아 부담에 직장을 포기했던 여성들의 재취업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행정보조업무를 담당하는 30대 여성 직장...
김진선 2013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