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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입원으로 수억 대 보험사기'..25명 검거
허위로 병원에 입원해 억대의 보험금을 챙겨온 보험 설계사와 대리운전 기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입원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설계사 4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대리운전 기사 26살 주 모 씨 등 25명을 검거했습니다. 주 ...
김진선 2012년 07월 06일 -
목포대교 안전대책 뒷짐(R)/한승현
◀ANC▶ 줄곧 안전문제가 제기됐던 목포대교에서 개통 닷새만에 자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행자 통제가 전혀 안 되고 있는데,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달 29일 개통된 목포대교. 이곳에서 34살 곽 모 씨가 바다로 뛰어들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
김진선 2012년 07월 05일 -
'허위 입원으로 수억 대 보험사기'..25명 검거
허위로 병원에 입원해 억대의 보험금을 챙겨온 보험 설계사와 대리운전 기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입원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설계사 4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대리운전 기사 26살 주 모 씨 등 25명을 검거했습니다. 주 ...
김진선 2012년 07월 05일 -
"도내 사회적 기업 3곳 중 1곳이 적자"
전남지역 사회적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남네트워크'는 전남 지역 사회적기업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연간 매출실적을 파악할 수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 26곳 중 10곳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시장 매출실적을 가지고 있는 업...
김진선 2012년 07월 05일 -
김종익 인터뷰
도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전체적 평가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김종익 전남네트워크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김종익 *사회적기업활성화 전남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전남에는 99개의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회적 기업이 사실상 자립기반을 갖...
김진선 2012년 07월 05일 -
수리 중이던 선박 화재..피해규모 조사 중
오늘 새벽 1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40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뒤 선박 내부에 남이 있던 불씨가 되살아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05일 -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목포 방문
대권도전을 선언한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정 고문은 오늘 오전 목포 농산물 도매시장과 신안 하의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또 정 고문은 현대삼호중공업과 산정농공단지 등을 찾아 노동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04일 -
"도내 사회적 기업 3곳 중 1곳이 적자"
전남지역 사회적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남네트워크'는 전남 지역 사회적기업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연간 매출실적을 파악할 수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 26곳 중 10곳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시장 매출실적을 가지고 있는 업...
김진선 2012년 07월 04일 -
박준영지사, 미국 대표단에 동반자 관계 강조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여수세계엑스포 미국 국가의 날을 맞아 박람회장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을 만나 "미래의 자산인 바다의 개발과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며 동반자적 관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루브첸코 미국 대표는 "수준 높은 콘텐츠는 여수박람회의 자랑"이라며 "여수선언과 여수프로젝트의 실천을 통...
김진선 2012년 07월 04일 -
목포대교에서 30대 남성 뛰어내려 숨져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34살 곽 모씨가 50m 아래 바다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곽 씨는 행인의 휴대전화를 빌려 119에 투신하겠다고 신고한 뒤 구급대가 도착하자마자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