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5분쯤
50살 최 모 씨가 목포대교 난간 위로
올라서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최 씨는 가족과 말다툼을 벌인 뒤
만취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대교에서는 개통 두 달여 만에
자살사고가 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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