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새벽 3시쯤
진도군 독거도 남쪽 2백미터 해상에서
4.99톤 어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항해를 하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선장 63살 강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어제(1) 새벽
신안군 홍도 북서쪽 92킬로미터 해상에서
변속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39톤 어선을 구조해
오늘 오전 8시 선단선에 인계하는 등
풍랑예비특보 속에 선박 조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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