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평북 신의주를 잇는
국도 1호선의 기점이 변경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6월 목포대교가 개통되면서
대의동 옛 일본영사관 앞이었던 국도 1호선
기점을 목포대교 종점인 충무동 고하도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도 1호선은 4.27킬로미터가
연장됐으며, 목포시는 일본영사관 앞에
세워진 국도1*2호선 기점 표지석을
기념비로 바꿔 영구보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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