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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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원, 갑오징어 핵심전략 품종 육성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무안군 홀통 해역 등 전남 연안에 갑오징어 3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갑오징어는 연간 소비량의 4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해양수산과학원은 갑오징어를 핵심 전략 품종으로 선정해 2015년부터 어린 갑오징어 16만2천마리를 무안과 영광, 신안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20일 -
뉴스와인물]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오늘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혁성 의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ND▶ 1. 김 의장님 우선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 부탁드립니다 제가 8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김윤 2020년 07월 20일 -
영광 중학생 성폭력 사망사건 교육당국 조사 착수
영광의 한 기숙사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성폭력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남교육청이 영광교육지원청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진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 A군은 지난 3일 급성 췌장염으로 숨졌으며, A군의 부모는 아들의 죽음이 학교 기숙사에서 당한 성추행과 관련이 있다며 진상규명과 대책을 호소하고 있...
2020년 07월 17일 -
목포 음식점 집단 식중독 의심 발생..조사 착수
목포의 한 뷔페식당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집단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 낮 영광에서 목포를 방문한 30대 5명이 목포의 한 뷔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발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이들은 영광군 보건소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목포시 보건소가 해당 뷔페 식당에 ...
2020년 07월 16일 -
코로나 확진받고 잠적...10시간 만에 발견
(앵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10시간 동안 잠적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당장 돈을 벌 수 없어서 그랬다는데 이 확진자의 돌발 행동에 한때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으로 구급차와 함께 경찰차가 들어옵니다. 잠시후 잠적한 지 10시간...
2020년 07월 07일 -
전남 코로나 비상.."백 명 이상 모이지 말라"(R)
◀ANC▶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그 여파가 전남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는 내일(6일)부터 실내 50명, 실외 백 명 이상 모임과 행사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 인근 전남지역...
김윤 2020년 07월 06일 -
서서히 드러나는 광주지역 감염경로 R
(앵커)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18명 늘었습니다. 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면 할수록 방문판매 업체가 입주한 광주 금양오피스텔이 감염 진원지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금양발 확진자가 전남까지 확산하면서 전라남도도 사회적 거리두기르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20년 07월 06일 -
전남 코로나 비상.."백 명 이상 모이지 말라"(R)
◀ANC▶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그 여파가 전남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는 내일(6일)부터 실내 50명, 실외 백 명 이상 모임과 행사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 인근 전남지역...
김윤 2020년 07월 05일 -
데스크 단신]이개호 의원 농해수위원장 선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 최다선의원인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영광함평담양장성 지역구의 이개호 의원은 지난 2천1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원으로,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농림수산부 장관을 거쳤습니다. --------------------- 전남도가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
신광하 2020년 06월 30일 -
그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ANC▶ 한국전쟁당시 우리 군경에 의해 전국 곳곳에서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70년이 지나도록 진상 규명조차 안되거나 설령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해도 배상과 보상이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6일 아침. 7가구가 살고있던 전남 함평의 작...
박영훈 2020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