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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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해현장, 3군 장병 복구작업 이어져
전남지역 수해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해군3함대, 공군 1전투비행단, 해병 1시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3군 장병 2천3백여 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영광 등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8월을 재난극복의 달로 정하고, 수해복구 지원...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포항]울릉 관광객 급감.. 관광상품 잇따라 출시
◀ANC▶ 코로나19 여파로 올들어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60%이상 크게 줄었습니다. 울릉군은 언택트 관광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관광객 유인에 나섰습니다. 포항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릉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코로나19 여파가...
2020년 08월 17일 -
전남도 구례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9일)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나주와 구례, 곡성, 담양, 장성, 영광, 화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전남지역에 재난지역 기준을 적용해서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적극 지원하...
김윤 2020년 08월 09일 -
호우특보 속 장대비..일요일까지 비
◀ANC▶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남지역에는 사흘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대 1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당 3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
2020년 08월 07일 -
전남 중등교사감축..교육계 반발(R)
◀ANC▶ 전남지역 중등교사 정원을 2백2십여 명 이상 감축하는 교육부의 2021학년도 1차 배정안이 나오면서 전남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와 전남교육참여위원회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를 비판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코로나 사태 속에 여름 방학을 맞은 전남지역 교...
김윤 2020년 08월 04일 -
전남 중등교사감축..교육계 반발
◀ANC▶ 전남지역 중등교사 정원을 2백2십여 명 이상 감축하는 교육부의 2021학년도 1차 배정안이 나오면서 전남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와 전남교육참여위원회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를 비판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코로나 사태 속에 여름 방학을 맞은 전남지역 교...
김윤 2020년 08월 03일 -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추가조성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의 배후단지가 추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기관과 교육시설, 체험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21만3천 제곱미터의 배후단지 추가지정을 국토부에 건의했고 최근 심의위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3년 조성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점 5퍼센트의 분양률...
2020년 08월 03일 -
"목포대 의대설립" 서남권 9개 시군 한 목소리
◀ANC▶ 전남 서남해안 9개 시군이 30년간 풀지 못했던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대 의대설립 공동 유치위 발족 일정도 오는 5일로 확정되면서 서부권과 동부권의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와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영광해상 전복 예인선 목포로 예인..실종자 1명 발견
지난 23일 영광 송이도 해상에서 전복된 예인선 선체가 인양돼 오늘 목포로 옮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영광 송이도 해상에서 전복된 50톤급 예인선 선체를 지난 29일 인양했고 기상악화로 해상에 머물다가 오늘 오전 목포 남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실종된 기관장 73살 A 씨는 나흘만인 지난 27일 ...
2020년 07월 31일 -
영광 성폭력 피해 유족 '진상규명*관련자 처벌' 촉구
영광 대안학교 성폭력 피해로 숨진 중학생 유족 측이 경찰과 교육청에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측의 긴급조치가 늦어진 이유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가해자와 관리 책임자 등에 대한 법적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청에 전남 기숙사 학...
2020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