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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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권 '지지부진'.."인과관계 증명 어려워"
(앵커) 역학조사를 방해해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킨 확진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이 예상됐지만 실제 구상권 청구는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확진자의 행위와 집단 감염 사이 입증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인데, 언제 다시 재유행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런 대응이 자칫 소극적으로 비춰지는 것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
2020년 10월 29일 -
뉴스와인물-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최근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등의 논의가 활발해 지면서 경찰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김재규 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질문 1. 청장께서는 전남과 인연이 깊습니다. 지난 2007년 전남청 보안과장을 거쳤고, 이번에는 청장으로 부...
2020년 10월 26일 -
도내 요양기관 종사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시작
부산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전남 도내 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생활시설 등에 종사하는 만 4천여 명을 모두 검사하기로 한 가운데 어제(19)까지 화순과 영광 지역에서 검사를 받은 종사자 52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 3개교 선정
2020년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로 강진 중앙초등학교와 영광 묘량 중앙초, 구례 용방초 등 3개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모두 5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에는 사전기획과 사용자 참여설계를 진행하고 오는 2022년 시설공사에 착수해 완성하게 됩니...
김윤 2020년 10월 13일 -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 3개교 선정
2020년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로 강진 중앙초등학교와 영광 묘량 중앙초, 구례 용방초 등 3개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모두 5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에는 사전기획과 사용자 참여설계를 진행하고 오는 2022년 시설공사에 착수해 완성하게 됩니...
김윤 2020년 10월 14일 -
뽑자마자 실무배치..경력직 채용 확산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과 전출로 신규 공무원 뽑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선발 뒤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 기술직 공무원들을 뽑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토목 경력직으로 신안군...
김윤 2020년 10월 13일 -
뽑자마자 실무배치..경력직 채용 확산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과 전출로 신규 공무원 뽑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선발 뒤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 기술직 공무원들을 뽑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토목 경력직으로 신안군...
김윤 2020년 10월 12일 -
'영광 성추행 중학생 사망' 학교장 사직
성추행 피해를 본 중학생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해당 학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 영광의 모 중학교에서 성추행 피해를 호소한 중학생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해당 학교의 52살 A 교장이 최근 "교육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교법인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A 교장...
2020년 10월 08일 -
영광 기숙사 성추행 가해 중학생 3명 소년부 송치
중학교 기숙사에서 또래 친구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뒤 숨진 중학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학생 3명을 소년 재판부로 넘겼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영광의 한 중학교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성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A군 등 3명을 지난달 말 가정 법원 소년 재판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촉법 ...
2020년 10월 07일 -
어린이집 무늬만 휴원..담양 72% 아동 등원 중
◀ANC▶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린이집이 휴원조치 됐지만, 지역에 따라 많게는 70% 이상의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습니다. 일터의 사정 때문에 부모들이 재택근무나 직접 보육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건 아닌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영록 지사가 전남도청 청사 밀집도를 ...
양현승 2020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