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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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프로젝트]천일염 자동화 '사업다각화'로 승부
◀ANC▶선박 구조물과 부품 제조업체가 주로 몰려있는 대불산단에서 독특하게 천일염 자동 채염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업다각화 등 새로운 도전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지역행복 프로젝트 기획 '우리 가게,우리 기업을 찾아서'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염전에서 기계...
김양훈 2020년 12월 11일 -
데스크]목포 37*38번째 확진자 발생..전남 누적 463명
목포에서 12일 만에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 하당에 거주하는 55살 A 씨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을 다녀온 뒤 고열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A 씨의 부인도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목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 12월 10일 -
초등학생 등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전남에서 코로나19로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45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감염이 잇따른 장성 군부대에서 2명의 군인이 추가로 코로나19로 확진됐고, 나주와 여수, 담양, 영광에서도 초등학생들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455명이 코...
김진선 2020년 12월 08일 -
'타지역 확진자 접촉'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68명
전남에서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젯 밤부터 순천 3명, 영광 3명 등 8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돼 전남 누적 확진자는 36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다며 모임과 행사 등을 자제하고 마스...
김양훈 2020년 11월 24일 -
원안위, 한빛원전 5호기 부실 공사 수사 의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를 규명하기 위해 검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원안위는 5호기 헤드 관통관 84개 중 1개만 용접이 잘못됐다는 당초 전수조사와 달리 관통관 2개가 추가로 잘못 용접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통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절차 위반과 관리 감독 ...
2020년 11월 23일 -
원안위, 한빛원전 5호기 부실 공사 수사 의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를 규명하기 위해 검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원안위는 5호기 헤드 관통관 84개 중 1개만 용접이 잘못됐다는 당초 전수조사와 달리 관통관 2개가 추가로 잘못 용접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통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절차 위반과 관리 감독 ...
2020년 11월 22일 -
세계 최초 알러지 저감 '오프리 밀' 영광서 재배
보리산업 특구로 유명한 영광군이 세계 최초로 알러지 저감 효과가 있는 '오프리 밀' 재배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올해 국비 시범사업으로 50헥타르 면적에 오프리 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내년부터는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프리 밀은 '오메가-5 글리아딘' 등을 다량 함유해 밀가루 음식 알러지가 있어도 ...
박영훈 2020년 11월 17일 -
신안 해상서 어선 뒤집혀 실종된 선장 숨진채 발견
전남 신안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 후 실종된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이틀째 수중수색을 벌여 오늘 오후 3시 5분쯤 사고 선박 A 호의 갑판에서 실종됐던 선장 59살 김 모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영광선적 35톤급 어선인 A 호는 어제 오후 6시 25분쯤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전복됐는데 승선원 10명 ...
김양훈 2020년 11월 10일 -
함평학다리고 레슬링부 전국대회서 '두각'
함평학다리고등학교 레슬링부가 지난 4일까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함평학다리고 레슬링 팀은 지난해 창단 후 계속 좋은 성과를 내면서 1984년 LA올림픽 금메달 고 김원기 선수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김영남 선수 등을 배출했던 ...
김윤 2020년 11월 06일 -
고의사고 내고 1억여원 뜯어낸 보험사기단 붙잡혀
수 십차례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여원을 갈취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광주와 영광 일대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 6곳으로부터 1억여원의 보험금을 챙긴 20살 A 씨 등 30명을 보험사기특별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네 선...
2020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