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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알러지 저감 '오프리 밀' 영광서 재배

박영훈 기자 입력 2020-11-17 23:00:45 수정 2020-11-17 23:00:45 조회수 1


보리산업 특구로 유명한 영광군이 세계 최초로 알러지 저감 효과가 있는 '오프리 밀'
재배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올해 국비 시범사업으로 50헥타르
면적에 오프리 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내년부터는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프리 밀은 '오메가-5 글리아딘' 등을
다량 함유해 밀가루 음식 알러지가 있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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