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코로나19로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45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감염이 잇따른 장성 군부대에서
2명의 군인이 추가로 코로나19로 확진됐고,
나주와 여수, 담양, 영광에서도 초등학생들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45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 가운데
재확산이 시작된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257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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