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해수욕장들이
속속 폐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심해수욕장으로 운영됐던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고흥 풍류해수욕장,
신안 대광해수욕장 등이 지난 16일,
30여일 간의 개장을 끝내고 폐장했습니다.
또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 등 올 여름 개장한
전남의 50개 해수욕장 대부분이
오는 23일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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