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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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산업, 총리가 뒷받침
(앵커)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영광의 이모빌리티산업이 규제자유특구 지정이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코로나19로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모빌리티 전용 산업단지인 영광 대마산단에 기업체 5곳이 새롭게 입주하기로 했...
2020년 06월 17일 -
투데이 단신]영광모시 지역특화육성법 제정효과
지역특화육성법 제정 1년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효과조사 결과 영광모시 등 전국 5개 시군의 농가 경영체 평균매출액이 4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광모시의 경우 경영체 단위 매출액이 지난 2천18년 3억4천만 원에서 법 시행후 5억 원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 강진군은 오...
신광하 2020년 06월 16일 -
6월 남도 전통주 '영광 톡한잔소주' 선정
전라남도는 6월 남도 전통술로 영광 찰보리로 만든 대마주조의 '톡한잔소주'를 선정했습니다. '톡한잔소주'는 영광 보리특구에서 생산된 찰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증류식 소주로, 입 안 가득 보리향이 은은히 퍼지는 것이 일품입니다.
김윤 2020년 06월 01일 -
`불법 조성 논란` 이낙연 전 총리 부모 묘소 이장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불법 조성 논란을 빚은 부모 묘지를 이장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낙연 전 총리는 오늘(26일) 고향인 영광을 찾아 1991년과 2018년 조성된 부모의 묘지를 법성면의 가족 부지로 이장하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이 전 총리의 부모 묘지는 지난 2천1년 시행된 장사법에 따라 신...
신광하 2020년 05월 26일 -
전남 마리나 항만 11곳, 정부 기본계획 예정구역 지정
해양수산부의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영광 향화도와 영암호 등 2곳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천29년까지 추진되는 마리나 항만 2차계획은 해양레저 대중화를 비롯해 마리나 산업 육성, 공공서비스 제공, 연안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전남은 1차계획에서 목포와 여수 ...
신광하 2020년 05월 26일 -
데스크 단신]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 전남을 대표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에는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우수상은 '무안 황토랑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등이 선정됐습니다. ------------------ 전라남도 교육연구정보...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본격화
◀ANC▶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근대건축자산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대심리 상승으로 건축물 매입이 어려웠는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건물주들의 동참 움직임이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 자리 잡은 '갑자옥모자점' 100여년 문을 ...
김양훈 2020년 05월 20일 -
생태복원사업 추진..신중한 고민 필요
◀ANC▶ 전남의 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역별로 명품 테마 숲 조성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도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의 대표 산업용지인 초남산단. 개발이 마무리된 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05월 14일 -
데스크 단신] 서남해안 명품 숲 조성 3,750억 원 투입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이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29년 까지 총 3천 7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사업대상은 서해안 영광을 시작으로 남해안 광양까지 16개 시군 63곳의 섬 지역을 중심으로 세 가지 유형의 테마숲을 복원·조성할 계획입니다. ------------------ 전라...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영광경찰, 자가격리 이탈 외국인 기소의견 송치
영광경찰서는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베트남 남성 22살 A 씨를 붙잡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선원으로 일하기 위해 4월 8일 입국한 A 씨는 영광군으로부터 자가 격리 명령을 받고도 지난달 12일 격리장소를 이탈해 이웃집을 방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