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뷔페식당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집단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 낮 영광에서 목포를 방문한
30대 5명이 목포의 한 뷔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발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이들은 영광군 보건소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목포시 보건소가 해당 뷔페 식당에 대한
식재료 검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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