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후 1시 5분쯤
영광군 송이도 해상에서
50톤급 예인선 A호가 전복돼 선장은 구조됐지만, 기관장 73살 서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A호가 송이도에서
하역 작업을 마친 뒤 기상 악화로
목포항으로 피항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해상 수색을 벌이다 기상이 나아지는대로
A호를 인양해 수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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