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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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타르덩어리 오염 진도 관매도까지 확산
강풍과 높은 파도로 전남 서남해 섬지역에 타르덩어리의 오염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해수욕장의 2.5킬로미터 모래밭을 타르 덩어리가 뒤덮었지만, 기상악화로 방제인력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영광과 무안, 신안지역 해안가에서도 타르덩어리가 발견돼 일부 수거작업이 진행되고 ...
양현승 2008년 01월 01일 -
선거구 획정은(r)
◀ANC▶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을 다룰 국회 정치관계법 개혁 특별위원회가 내일(3일)부터 다시 열리게 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선거구의 인구 상하하선이 무너진 곳이 3곳에 이르고 있어 선거구 통폐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헌법재판소의 지난 2천1년 국회의원...
김윤 2008년 01월 02일 -
수정]국회 정치개혁특위 오늘부터 재가동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회 정치관계법 개혁특위가 내일(3일)부터 다시 열리게 돼 선거구 획정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천1년 헌법재판소가 인구 상하한선 편차를 3대1일이 넘지 않도록 결정한 취지에 따라 10만명에서 30만명선이 무너진 강진완도와 함평영광, 여수시등 3곳의 선거구가 통폐...
김윤 2008년 01월 03일 -
수정)전남 지형적 특성으로 타르유입량 많아
태안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발생한 타르덩어리의 전남 서남해안 유입량이 전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해남, 진도, 무안, 신안, 영광 등 5개군 27개 지점에서 타르 317톤을 수거해 전북 해안에서 수거된 103톤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전남 서해안은 섬이 많은...
2008년 01월 04일 -
대체]타르 피해 시군 대책위 구성 착수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의 여파로 전남 도내 해역에 타르 유입이 확인된 가운데 시군별 피해 대책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회의를 갖고 목포*무안,신안,진도,영광 등 타르 유입이 확인된 시군별로 수협과 어촌계를 중심으로 피해 대책위를 구성해 향후 배상 절차 등에 대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
박영훈 2008년 01월 04일 -
대체]타르덩어리 수거작업 대규모 자원봉사
전남 해안과 섬지역에 확산된 타르 덩어리 수거작업을 돕기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군 3함대사령부 소속 장병 3백여명이 오늘 신안군 지도읍 봉리 해안에서 타르덩어리 수거작업을 벌인데 이어,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 5백여명도 영광과 무안지역에서 타르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목포...
김양훈 2008년 01월 04일 -
도내 해역 타르 방제 작업 계속(아침용)
도내 해역에 타르 방제 작업이 오늘(5일)도 계속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5일) 헬기와 선박 22척을 동원해 신안과 무안,진도,영광 해역에서 예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자원 봉사자와 공무원 등 4천 3백여명을 투입해 타르 수거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달 30일 첫 타르 유입이 확인된 전남도내에서는 지금까지 만 5천여...
박영훈 2008년 01월 05일 -
전남도,타르 피해 시군 특별재난지역 건의 고심
전라남도가 타르 피해를 입은 도내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건의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무안과 신안,진도,영광 등 타르 피해가 확인된 시군에 대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이 가능한 지 여부를 검토한 뒤 정부에 공식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는 그러나 일부 지역 어민들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
박영훈 2008년 01월 07일 -
타르기획2]초기 방제실패(R)
◀ANC▶ 타르덩어리가 전남 서남해 전역으로 확산된 가운데 방제당국의 초기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오염 확산을 사전에 예측하지 못해 피해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7일, 영광 안마도 해상에서 타르덩어리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태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김양훈 2008년 01월 07일 -
특별재난지역 건의(R)
◀ANC▶ 타르 덩어리 유입으로 인해 김 양식장 등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전남 서남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달 30일부터 타르 덩어리가 유입되기 시작한 전남 서남해안. 해안가와 양식장들이 타르덩어리로 뒤덮이면서 연일 방제작업이 계...
박영훈 2008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