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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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피해 1명 사망, 19억원 재산피해
지난주 발생한 영광 등 전남 서해안지역의 해수범람으로 도내에서는 영광원자력 본부 직원 38살 지모씨가 숨지고,19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군이 13억 6천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신안군이 5억 천만원, 무안군에서 5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
박영훈 2007년 04월 05일 -
방과후 학교 전남 9개 시군 지원 받아
교육부가 지원하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지원 사업에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선정돼 모두 50억원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지역별로 지원받는 국고액을 보면 곡성과 강진이 6억5천만원, 장성.신안이 5억4천만원, 나주와 영광이 4억9천만원 등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의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
2007년 04월 08일 -
최종)방과후학교 전남 9개 시군 국고 50억 지원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원하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에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선정돼 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진과 곡성이 6억 5천만원, 신안과 함평,담양이 각각 5억 4천만원, 나주와 영광이 4억 9천만원등입니다. 이번 사업은 대응투자사업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방...
김양훈 2007년 04월 09일 -
영광 범람, 원인 규명 못한 채 조사 중단
지난달 31일 영광 법성포 해안에서 발생한 바닷물 범람에 대해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못한 채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우리나라 서해안에 강한 바람이나 지진이 없었던 만큼 범람을 일으킬 만한 과학적인 증명이 어렵다며 자연적인 현상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원인...
2007년 04월 10일 -
전남지역 산불 3건 발생, 임야 수천여평 소실
전남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천 5백여평을 태운 뒤 두시간만에 진화됐고 영광과 구례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수천여평의 임야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
김양훈 2007년 04월 10일 -
감사원 '영광 굴비 상표권' 조사 예정
영광군의 굴비 상표권 사용 승인 과정에 대해 감사원이 조사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지난 해 미국에서 열린 영광굴비 직판행사에서 군수 직권으로 모 식품 업체에 영광굴비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에 대해 경쟁 업체가 공식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광군은 이...
2007년 04월 11일 -
영광 범람, 원인 규명 못한 채 조사 중단
지난달 31일 영광 법성포 해안에서 발생한 바닷물 범람에 대해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못한 채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우리나라 서해안에 강한 바람이나 지진이 없었던 만큼 범람을 일으킬 만한 과학적인 증명이 어렵다며 자연적인 현상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원인...
2007년 04월 11일 -
감사원 '영광 굴비 상표권' 조사 예정
영광군의 굴비 상표권 사용 승인 과정에 대해 감사원이 조사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지난 해 미국에서 열린 영광굴비 직판행사에서 군수 직권으로 모 식품 업체에 영광굴비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에 대해 경쟁 업체가 공식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광군은 이...
2007년 04월 12일 -
감사원 '영광 굴비 상표권' 조사 예정
영광군의 굴비 상표권 사용 승인 과정에 대해 감사원이 조사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지난 해 미국에서 열린 영광굴비 직판행사에서 군수 직권으로 모 식품 업체에 영광굴비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에 대해 경쟁 업체가 공식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광군은 이...
2007년 04월 14일 -
실종어선 선원 변시체로 발견
실종된 어선 선원이 40여일만에 변시체로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달 18일 신안군 칠발도 등대 인근 해상에서 비금도로 항해 중이라는 휴대전화를 끝으로 사라졌던 영광선적 제 2동성호의 선원 5명가운데 한명인 39살 성모씨의 변사체를 지난 25일 자은도서쪽 9㎞ 해상에서 인양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
2007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