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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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차체장 부인 '인사,공사,선거 개입' 빈축
전남지역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부인들이 인사와 공사, 선거등에 개입한 혐의로 잇따라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수 부인은 지난해 7월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승진감사 표시로 현금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영광군수 부인도 공사와 관련해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수표를 받은 혐의를 받고...
김윤 2007년 03월 31일 -
대체]영광지역 해일...1명 사망,상가 침수
오늘 새벽 영광 해안에 파도가 덮쳐 1명이 숨지고 상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영광군 법성포와 홍농 해안가에 최고 7미터 높이의 파도가 덮치면서 냉각수 침수 확인점검을 하던 영광원전 직원 38살 지모씨가 실종 3시간반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법성리 해안가 상가 120 여채가 침...
박영훈 2007년 03월 31일 -
기상청 "영광 해수범람 지형.만조등 원인"
영광 지역 해수 범람 현상은 지형적 영향과 만조, 천수 효과 등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새벽 영광군과 전북 고창, 부안, 군산 등에서 관측된 해수면 범람은 기상상황에 의한 폭풍 해일이나 지진해일은 아닌 것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형적 영향과 서해안의 북...
2007년 04월 01일 -
대체]영광군 해일 피해, 보상 받기 힘들 듯
지난 달 31일 해일 피해를 입은 영광 법성포 주민들이 피해 규모가 적어 보상이 복구비지원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광군이 집계한 피해액은 12억원 정도로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비 지급기준인 20억원에 훨씬 못미치고 주 생계수단인 선박,주택과는 달리 상가 집기류나 굴비등의 상품들도 보상 대...
2007년 04월 02일 -
대체]영광군 해일 피해, 보상 받기 힘들 듯
지난 달 31일 해일 피해를 입은 영광 법성포 주민들이 피해 규모가 적어 보상이 복구비지원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광군이 집계한 피해액은 12억원 정도로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비 지급기준인 20억원에 훨씬 못미치고 주 생계수단인 선박,주택과는 달리 상가 집기류나 굴비등의 상품들도 보상 대...
2007년 04월 03일 -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사업장 무더기 적발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적발내용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영암-독천간 지방도 사업을 하면서 벚나무 이식계획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고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목포항 2단계 대불부두의 녹지공간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
김윤 2007년 04월 03일 -
해일피해 1명 사망, 19억원 재산피해
지난주 발생한 영광 등 전남 서해안지역의 해수범람으로 도내에서는 영광원자력 본부 직원 38살 지모씨가 숨지고,19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군이 13억 6천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신안군이 5억 천만원, 무안군에서 5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
박영훈 2007년 04월 05일 -
방과후 학교 전남 9개 시군 지원 받아
교육부가 지원하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지원 사업에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선정돼 모두 50억원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지역별로 지원받는 국고액을 보면 곡성과 강진이 6억5천만원, 장성.신안이 5억4천만원, 나주와 영광이 4억9천만원 등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의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
2007년 04월 08일 -
최종)방과후학교 전남 9개 시군 국고 50억 지원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원하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에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선정돼 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진과 곡성이 6억 5천만원, 신안과 함평,담양이 각각 5억 4천만원, 나주와 영광이 4억 9천만원등입니다. 이번 사업은 대응투자사업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방...
김양훈 2007년 04월 09일 -
영광 범람, 원인 규명 못한 채 조사 중단
지난달 31일 영광 법성포 해안에서 발생한 바닷물 범람에 대해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못한 채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우리나라 서해안에 강한 바람이나 지진이 없었던 만큼 범람을 일으킬 만한 과학적인 증명이 어렵다며 자연적인 현상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원인...
200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