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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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부대,함평양림사건 국가가 사과해야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오늘 6ㆍ25전쟁 때 불법적으로 이뤄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인 `나주경찰 부대사건'과 `함평양림사건'의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국가의 공식사과와 위령사업 지원 등 명예회복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나주경찰 부대사건'은 1950년 7월25일 나주 경찰부대가 나주시와 해남군, 완도군으로 ...
김윤 2007년 10월 29일 -
수퍼-광주 2원] T-50 최초로 조종사 배출(리포트)
◀ANC▶ 우리 기술로 만든 고등훈련기인 t-50 으로 훈련받은 조종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배출됐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급상승과 급선회를 반복하며 국산 고등훈련기 T-50이 고난도 기동력과 성능를 선보입니다. 전세계 훈련기 가운데 유일하게 음속으로 날 수 있고 첨단 비행제어 시스템 등 4세대 전투기특성...
2007년 11월 01일 -
고속도로 역주행(R)//양현승(그림 좋음)
◀ANC▶ 만취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사고 현장을 또 다른 차량이 덮치면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서해안 고속도로 트럭 한대가 목포방향으로 빠르게 질주합니다. 그러나 트럭이 달리고 있는 곳은 고속도로 상...
김양훈 2007년 11월 11일 -
광주 3원] 시험장 없어 불편 (리포트)
< 앵커 > 교육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이 수능 시험 당일에도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시험장이 없어 낯선 타 시,군으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화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박종훈 군 ... 수능 시험 전날인 오는 14일 광주로 올라와 친...
2007년 11월 13일 -
신당-민주당 통합, 재보궐선거 정당공천 혼란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전격 통합함에 따라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재보궐 선거의 정당공천이 혼란을 거듭할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해남과 장흥,장성군에서 자치단체장, 영암과 함평,영광,나주시에서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특히, 해남군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6명...
김윤 2007년 11월 13일 -
일부지역 한때 눈발 날려..내일 아침 더욱 추울듯
일요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한때 눈발이 날리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목포와 영광, 신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흑산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초속 10미터가 넘는 바람이 불면서 일부지역에서 저녁 한때 눈발이 날리기도 하는 등 하루종일 ...
김윤 2007년 11월 18일 -
양식전어 재고량 7백20톤 달해
양식전어의 소비부진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 영광지역 전어양식장 백80ha에서 생산된 전어는 모두 8백45톤으로 이가운데 80%가 넘는 7백20톤이 지금껏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서남권 양식전어의 판매가 부진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자연산 전어의 어황이 호조를 보인데다, 수입전어가 국...
신광하 2007년 11월 26일 -
최종]12.19 재보궐선거 경쟁률 3.28대1-자막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7곳의 재보궐 선거구에서는 모두 23명이 후보로 등록해 3.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해남군수 후보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57살 김충식씨, 민주당 68살 정두채씨, 무소속 61살 이석재씨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장흥군수 후보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58살 이명흠씨, 민주당...
김윤 2007년 11월 26일 -
양식전어 재고량 7백20톤 달해
양식전어의 소비부진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 영광지역 전어양식장 백80ha에서 생산된 전어는 모두 8백45톤으로 이가운데 80%가 넘는 7백20톤이 지금껏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서남권 양식전어의 판매가 부진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자연산 전어의 어황이 호조를 보인데다, 수입전어가 국...
신광하 2007년 11월 27일 -
대체]강종만 영광군수,항소심 징역 5년 선고
공사수주 대가로 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아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강종만 영광군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법 제 1형사부는 강 군수가 업자로부터 수표로 6천만원, 현금 4천만원을 받고도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는등 부도덕성을 보이고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2007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