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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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내일까지 한두차례 비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밤부터 차츰 흐려져 내일까지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밀리미터 입니다. 또 목포와 신안,무안,영광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예상...
박영훈 2007년 03월 28일 -
신안해역 통신두절 어선, 침몰한 듯
전남]신안군 해역에서 11일째 통신이 두절된 어선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인근 비금항으로 항해중이라고 전화한 뒤 통신이 두절된 영광선적 12톤급 제2 동성호 것으로 보이는 부이 2개와 플라스틱 통이 발견되고 진도 통신레이더에도 같은 날 저녁 7시17분 이후 어선이 사라...
2007년 03월 28일 -
전남 단체장 무더기 당선무효 예상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사전선거운동이나 금품.향응제공 등의 혐의로 기소된 당선자는 모두 42명이며 이 가운데 당선무효가 예상되는 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사상최대인 3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인규 장흥군수와 강종만 영광군수, 정종해 보성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등 4명은 당선무효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 현...
2007년 03월 30일 -
일부 지차체장 부인 '인사,공사,선거 개입' 빈축
전남지역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부인들이 인사와 공사, 선거등에 개입한 혐의로 잇따라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수 부인은 지난해 7월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승진감사 표시로 현금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영광군수 부인도 공사와 관련해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수표를 받은 혐의를 받고...
김윤 2007년 03월 30일 -
일부 지차체장 부인 '인사,공사,선거 개입' 빈축
전남지역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부인들이 인사와 공사, 선거등에 개입한 혐의로 잇따라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수 부인은 지난해 7월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승진감사 표시로 현금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영광군수 부인도 공사와 관련해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수표를 받은 혐의를 받고...
김윤 2007년 03월 31일 -
대체]영광지역 해일...1명 사망,상가 침수
오늘 새벽 영광 해안에 파도가 덮쳐 1명이 숨지고 상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영광군 법성포와 홍농 해안가에 최고 7미터 높이의 파도가 덮치면서 냉각수 침수 확인점검을 하던 영광원전 직원 38살 지모씨가 실종 3시간반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법성리 해안가 상가 120 여채가 침...
박영훈 2007년 03월 31일 -
기상청 "영광 해수범람 지형.만조등 원인"
영광 지역 해수 범람 현상은 지형적 영향과 만조, 천수 효과 등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새벽 영광군과 전북 고창, 부안, 군산 등에서 관측된 해수면 범람은 기상상황에 의한 폭풍 해일이나 지진해일은 아닌 것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형적 영향과 서해안의 북...
2007년 04월 01일 -
대체]영광군 해일 피해, 보상 받기 힘들 듯
지난 달 31일 해일 피해를 입은 영광 법성포 주민들이 피해 규모가 적어 보상이 복구비지원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광군이 집계한 피해액은 12억원 정도로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비 지급기준인 20억원에 훨씬 못미치고 주 생계수단인 선박,주택과는 달리 상가 집기류나 굴비등의 상품들도 보상 대...
2007년 04월 02일 -
대체]영광군 해일 피해, 보상 받기 힘들 듯
지난 달 31일 해일 피해를 입은 영광 법성포 주민들이 피해 규모가 적어 보상이 복구비지원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광군이 집계한 피해액은 12억원 정도로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비 지급기준인 20억원에 훨씬 못미치고 주 생계수단인 선박,주택과는 달리 상가 집기류나 굴비등의 상품들도 보상 대...
2007년 04월 03일 -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사업장 무더기 적발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적발내용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영암-독천간 지방도 사업을 하면서 벚나무 이식계획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고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목포항 2단계 대불부두의 녹지공간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
김윤 2007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