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적발내용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영암-독천간 지방도 사업을 하면서 벚나무 이식계획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고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목포항 2단계 대불부두의 녹지공간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문내-황산-해남 구간,영광-해보 구간
도로건설 사업이 조경계획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다 적발되는등 모두 8개 건설 사업장이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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