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농촌 아토피*천식 환자 적어

전남 농촌지역이 아토피나 천식 환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영유아와 소아의 지역별 알레르기 질환 실태 연구'에 따르면 장흥군의 경우 아토피나 천식 환자 수가 인구 만 명당 2.0명과 4.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영광과 완도,...

전남 농촌 아토피*천식 환자 적어

전남 농촌지역이 아토피나 천식 환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영유아와 소아의 지역별 알레르기 질환 실태 연구'에 따르면 장흥군의 경우 아토피나 천식 환자 수가 인구 만 명당 2.0명과 4.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영광과 완도,...

"타르 피해 삼성중공업에 무한 책임 묻겠다"

지역 변호사들이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어민 피해와 관련해 삼성 중공업을 상대로 무한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변호사 10명으로 구성된 '전남 타르피해 어민 법률 지원단'은 관련 법률을 검토한 결과 삼성중공업의 중대한 과실이 인정되고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무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수정]타르피해 보상 소송 '공익 법인' 절실

타르 피해어민이 제대로 보상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소송을 맡을 '공익 법인'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 타르피해어민 법률지원단은 신안과 무안, 영광 등 타르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상담과 구조 활동을 벌인 뒤 사례금이 5%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소송 업무를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

국회 선거구 획정안 2월15일 결정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어제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의원정수 조정방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다음달 15일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해 국회의장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확정된 인구 상ㆍ하한선 등을 적용하면 여수,함평ㆍ영광, 강진ㆍ완도, 장흥ㆍ영암 등 4곳이 인구 감소로 통...

설 이전 지급한다(R)

◀ＡＮＣ▶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로 발생한 타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전남 서남해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급 규모를 결정할 예정인데,설이전에 지원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타르 덩어리 유입으로 생계 터전을 잃은 피해 ...

정부,전남 타르 피해 생계지원금 168억원 지원

정부가 전남도내 타르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168억원의 긴급 생계 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무안과 신안,영광 등 도내 3개 특별재난지역 8천 4백가구에 168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 절차가 끝나고 이번 주내에 생계 지원금이 내려오면 곧바로 시군에 전달해 미리 마...

정부,전남 타르 피해 생계지원금 168억원 지원

정부가 전남도내 타르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168억원의 긴급 생계 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무안과 신안,영광 등 도내 3개 특별재난지역 8천 4백가구에 168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 절차가 끝나고 이번 주내에 생계 지원금이 내려오면 곧바로 시군에 전달해 미리 마...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지연 부작용 우려

18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구 획정은 정당은 물론 현역의원들끼리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 다음달 9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정치권 눈치보기가 심해지고 입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지연 부작용 우려

18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구 획정은 정당은 물론 현역의원들끼리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 다음달 9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정치권 눈치보기가 심해지고 입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