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덩어리 유입으로 큰피해가 발생한
신안과 무안해역의 김양식시설에 대한
피해조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유류피해 가해자측 대리인인
한국해사감정과 PNI보험사 관계자등 3명은
최근 피해가 신고된 무안지역 김양식장
5천ha의 실사작업을 마친데 이어,
오늘부터는 신안지역 천9백ha의 김양식시설
피해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양식시설 피해지는 완전폐기와 부분폐기등 두가지로 산정될 예정인데,
빠르면 이번주 안에 피해조사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목포와 신안, 영광수협 유류피해 어민대책위원회는 김양식시설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마을어업 피해 신고에 들어가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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