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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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꼴찌' .. 내년엔 더 높은 곳에
◀ 앵 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시즌 최종전에서 지며4년 연속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창단 이후 첫 두 자릿 수 승리와 최다승,그리고 전 구단 상대 승리 등값진 결실도 있었지만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과 고비 때마다 집중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꼴찌 탈출을 위해선 반...
한신구 2025년 03월 19일 -
강진 대표 상징물, 33년 만에 '모란꽃' 등으로 변경
강진군이 33년 만에 군을 대표하는자연 상징물을 모두 개정했습니다.지난 1993년 지정된 강진군의 자연 상징물은 동백꽃과 은행나무,까치였지만 올해부터는 모란꽃과 동백나무, 고니 등으로 지역의 특성이 더 반영된상징물로 변경됐습니다.강진군은 변경된 상징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밝혔습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19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산 농수산 식품이 베트남에서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 등에서 열린 베트남 수출상담회가 30만 달러의 현장 계약과 3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완도군이 142억 원을 투입해 고금·금당 권역의...
김진선 2025년 03월 19일 -
구제역 확산 우려에 전라병영성 축제도 연기
강진군이 오는 28일부터 병영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전라병영성 축제를 4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강진군은 최근 영암과 무안 등 전남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된 만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19일 -
창설 20년 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은 포용이다"
◀ 앵 커 ▶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았습니다.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모든 존재를 끌어안는 '포용'을 주제로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전시에 담아낼 예정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대중교통 탑승 시위는 차별에 관한 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
박수인 2025년 03월 19일 -
모정환 도의원 "수산부산물 자원화 시설 구축비 지원 촉구"
수산업계에서 발생하는껍질과 뼈 등 부산물의 활용을 촉구하는 "전남 해양바이오산업의 성공을 위한관련 자원화 시설 구축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모정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수산물 부산물을 화장품과 의약품 등고부가가치 제품의 원료로 생산하기 위한 시설 구축비 지원 등을 정부에 촉...
서일영 2025년 03월 19일 -
손남일 도의원 "외국인 노동자 상생 대책 마련 촉구"
농촌과 산업단지 등에서 필수 인력으로 자리잡은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생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은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는 외국인 노동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농업 분야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 정책은 ...
박종호 2025년 03월 19일 -
장흥 모 고교에서 학생 2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상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학생들이 급식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보여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전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18) 저녁을 먹은 100여 명의 학생 가운데 27명의 학생이 배탈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해당 학교는 급식실 보수 공사로 인해자체 조리 ...
안준호 2025년 03월 19일 -
구제역 닷새 만에 두 자릿수 감염..영암은 초긴장
◀ 앵 커 ▶전남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지 닷새 만에 감염 농장의 숫자가두 자릿수로 늘어났습니다.특히 영암 농가에 집중되면서우려가 큰 주민들은 그래도 '단기 종식'을 외치며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차량으로 막힌 농장 입구 너머로 살처분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주변에...
서일영 2025년 03월 19일 -
장흥 퇴비공장에서 중장비 화재..4,400만 원 피해
오늘(19) 오전 7시 20분쯤장흥군 회진면의 한 퇴비 공장에 세워져 있던퇴비운반용 중장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4천 4백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장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