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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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위장결혼
◀ANC▶ 밀입국에 어려워지면서 중국 동포 여성들이 이혼까지 해가면서 국내 남성들과 위장결혼해 입국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위장결혼을 알선한 여행사 대표들이 오늘 목포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제결혼 등을 알선한다는 목포시내 모 여행사 대표 50살 조 모씨와 조씨의 동...
김윤 2004년 11월 07일 -
통발어선서 30대 선원 실종
오늘 오전 6시반쯤 영광군 낙월도 동쪽 2마일 해상에서 영광 낙월선적 4.5톤급 통발어선에서 타고 있던 경남 거제시 34살 김 모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출항당시 김씨가 있었지만 조업장소에서 김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에 따라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해 실종된 김씨를 ...
김윤 2004년 11월 07일 -
날씨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맑겠지만 아침 한 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과 내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많이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서해남부 해상에서 다소 높...
김윤 2004년 11월 06일 -
내일 흐린 뒤 오전에 점차 갤 듯
맑은 뒤 흐려졌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밤새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흐린 뒤 오전에 점차 개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
김윤 2004년 11월 05일 -
대불부두 기름유출
◀ANC▶ 대불부두에 정박중인 화물선에서 수백리터의 벙커 C유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중국인 화물선 선장을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불부두에 정박중인 화물선 인근 바다물이 기름 흡착재로 뒤덮여 있습니다. 바다 이곳 저곳에는 시커먼 벙커 C유가 ...
김윤 2004년 11월 05일 -
법정구속됐던 성폭력혐의 50대 대법원서 무죄
청소년 성폭력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됐던 50대가 고등법원과 대법원에서 잇따라 무죄 인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시 유달동 55살 위 모씨는 지난 2천1년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등지에서 미성년자였던 종업원 18살 배 모양 을 성추행한 혐의로 올해 3월 구속기소돼 1심에서 법정구속됐지만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잇따라 무죄 ...
김윤 2004년 11월 04일 -
신용불량자 상대 인터넷 사기행각 30대 영장
목포경찰서는 오늘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모방해 개인 워크 아웃신청 사이트를 개설한 뒤 신용불량자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목포시 옥암동 31살 홍 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박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홍씨등은 지난 5월부터 목포시 상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신용회복위원...
김윤 2004년 11월 04일 -
풍랑주의보속 선박절도 40대 긴급체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풍랑주의보속에 선박을 훔쳐 달아나다 좌초시킨 경남 통영시 41살 박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풍랑주의보가 내린 어제 밤 11시쯤 신안군 비금면 송치항에 정박중이던 이 마을 58살 박 모씨의 8톤급 FRP선박 황순호를 훔쳐 8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진도군 지산...
김윤 2004년 11월 03일 -
아파트 주차장서 50대 남자 숨진 채 발견
오늘 낮 12시35분쯤 목포시 산정동 모 아파트 103동 주차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숨진 남자가 아파트 CCTV화면에 아파트 15층까지 올라가는 것이 찍혀 있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
김윤 2004년 11월 03일 -
실종된 "대성호" 전복된 채 발견
어제 진도군 관매도에서 출항한 뒤 실종됐던 대성호가 인근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40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2구 옆 해상에서 어제 실종됐던 진도선적 0.6톤급 목선 대성호가 전복돼 표류중인 것을 실종자 아들 47살 고 모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인근 해...
김윤 200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