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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강진지부장 구속
강진경찰서는 오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전공노 강진군지부장 5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전공노 총파업 첫날인 지난 15일 오전 8시 50분께 강진군청 앞 광장에서 조합원 2백여명과 함께 파업 결의대회를 가진 뒤 자연 정활활동 명목으로 조합원 백여명과 함께 인근 야산으로 이동해 파업에 ...
김윤 2004년 11월 20일 -
신외항.대불부두 외사활동 강화
목포해양경찰서는 신외항 부두가 개항됨에 따라 연말까지 신외항과 대불부두, 삼학부두 등에 대해 각종 밀수와 국제범죄 예방등 외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주요항만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운용하고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공조 협력 등을 통해 불법총기 반입과 테러, 강력범죄에 대응할 ...
김윤 2004년 11월 20일 -
100번째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올들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힌 중국어선이 백여척을 넘어서 사상최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40분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57마일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3.6마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선적 64톤급 어선 요반어 4798호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이같은 중...
김윤 2004년 11월 19일 -
날씨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맑은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5도에서 6도의 분포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14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미터에서 1.5미터로 낮게 일겠습...
김윤 2004년 11월 17일 -
아파트 강도 천3백만원어치 털려
새벽에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해 천3백여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턴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목포시 신흥동 모 아파트 504동 53살 정 모 여인의 집에 강도가 출입문을 통해 들어와 흉기로 정 여인을 위협한 뒤 다이아 반지와 금목걸이 등 천3백여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
김윤 2004년 11월 16일 -
헤어진 부인과 통화뒤 동료선원 폭행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헤어진 부인과 통화를 한 뒤 동료선원을 이유없이 폭행한 혐의로 부산시 청학동 43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3일 밤 8시쯤 신안군 홍도 앞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708진명호 선상에서 동료선원 50살 김 모씨에게 핸드폰을 빌려 헤어진 부인과 통화를 한 뒤 김씨를 이유없이 폭행해 전치...
김윤 2004년 11월 16일 -
청소년 성매매.성폭행 2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오늘 인터넷 채팅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고 같은 방법으로 만난 또 다른 미성년자들에게 성폭행을 가한 무안군 삼향면 26살 강 모씨를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목포시내 모 여관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통해 만난 16살 김모양에게 8만원을 주고 성매매...
김윤 2004년 11월 16일 -
내일 수능시험 아침기온 다소 쌀쌀할 듯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밤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5도에서 7도의 분포로 예년보다 1,2도정도 낮아 다소 쌀쌀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 최고기온은 예년과 비슷한 13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
김윤 2004년 11월 16일 -
아파트서 20대 남자 추락사
어제 밤 10시40분쯤 목포시 신흥동 모 아파트 108동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48살 강 모씨가 발견해 경찰해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이 남자가 숨져 있었다는 강씨의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11월 16일 -
폐암말기 80대 노인 저수지에 빠져 숨져
폐암말기 진단을 받은 80대 노인이 저수지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목포시 대양동 근화 희망타운 입구 저수지에서 85살 윤 모 할아버지가 저수지에 뛰어들어 익사했고 남편을 구하러 들어간 부인 78살 임 모 할머니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경찰은 숨진 윤노인이 지난달 치료가 불가능 ...
김윤 2004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