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중국선원 조사인원 작년보다 세배증가

올해들어 불법조업으로 붙잡힌 중국어선이 크게 증가하면서 조사를 받은 중국선원이 작년보다 세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올해들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힌 중국어선은 모두 백39척으로 배타적 경제수역법 발효이후 검거된 중국어선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무단결근 공익근무 요원 크게 증가

무단결근이나 근무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경찰에 고발되는 공익근무요원이 크게 증가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연중 8일이상 출근을 하지 않은 목포시청 공익 근무요원 23살 김 모씨 등 3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목포시는 올들어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공익...

조기 많이 잡히면서 조난선도 늘어

목포해양경찰서는 올해 서남해에서 모두 35척의 조난선을 구조해 작년 같은 기간의 23척보다 65%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난선은 서남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24척이 발생해 올해 상반기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기 많이 잡히면서 조난선도 늘어

목포해양경찰서는 올해 서남해에서 모두 35척의 조난선을 구조해 작년 같은 기간의 23척보다 65%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난선은 서남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24척이 발생해 올해 상반기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트 화재 빈 버스에 옮겨붙어

오늘 새벽 1시반쯤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 C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마트 내부 300여평을 모두 태운 뒤 마트 옆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된 금호고속 소속 고속버스 2대에 옮겨 붙어 일부를 태운 뒤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버스 터미널에는 시외버스 8대가 주차돼 있었지만 다른 버스로 불길이 옮겨붙지는 ...

대체)바지선서 작업중이던 부부 질식사

실뱀장어 잡이 바지선를 수리하던 부부가 가스에 질식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6시20분쯤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해안가에서 실뱀장어잡이 바지선을 수리하던 신안군 압해면 54살 김 모씨와 부인 48살 신 모씨가 선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

온천개발과정서 산림훼손 40대 업자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온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혐의로 모 건설회사 대표 충북 진천군 4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중순부터 11월초까지 영암군 학산면 테마 리조트 2만7천제곱미터에서 온천을 개발한다며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고 산림을 훼손하는 등 불법으...

구름 많고 서해남부 먼바다 물결높아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4에서 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 1.5에서 2.5미터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은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바다에서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

목포3원)"천원의 사랑"(r)-월

◀ＡＮＣ▶ 월급에서 천원씩 일년을 모으면 만2천원, 그다지 큰 돈이 아닌데요, 한 경찰서에서 경찰관 모두가 일년동안 모았더니 꽤 큰 돈이 됐습니다. 모은 돈은 모두 이웃사랑 운동에 쓰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시내에 있는 한 복지시설에 오늘은 해양경찰관들이 라면 상자...

마트에서 난 불 빈 버스에 옮겨 붙어

오늘 새벽 1시반쯤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 C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마트 내부 300여평을 모두 태운 뒤 마트 옆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된 금호고속 소속 고속버스 2대에 옮겨 붙어 일부를 태운 뒤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버스 터미널에는 시외버스 8대가 주차돼 있었지만 다른 버스로 불길이 옮겨붙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