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부의금 털려
◀ANC▶ 경제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강도와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해 천여만원을 빼앗는가 하면, 오늘은 승용차에 넣어둔 부의금 수천만원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할아버지 장례를 치르던 서울시 홍제동 38살 안 모씨는 오늘 아...
김윤 2004년 12월 01일 -
음주운전 적발자 작년보다 두배이상 증가
연말을 맞아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자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적발 운전자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연말 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87명을 적발해 52명을 면허정지, 35명은 면허취소 처분해 작년 같은 기간의 음주운전 적발건수 45건보다 두배정도 ...
김윤 2004년 12월 01일 -
염산 적발
◀ANC▶ 유독성 물질인 염산을 운반하던 40대 어민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본격적인 김 양식철을 맞아 염산 밀반입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섬지역 김 양식장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트럭의 짐칸을 덮었던 비닐덮개를 걷어내자 수백통의 염산이 모습을 드러냅...
김윤 2004년 11월 30일 -
목포.신안 뺑소니 사망사고 늘어
올들어 목포와 신안지역의 뺑소니 사망사고가 증가했지만 단서가 없어 범인검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뺑소니 사망사고는 5건이 발생해 5명이 숨져 지난해 3건보다 2건이 늘어난데다 뺑소니 사망사고 3건은 수사에 단서가 없어 범인을 검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목포와...
김윤 2004년 11월 30일 -
염산싣고 섬에 들어가던 40대 어민 붙잡혀
김양식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염산을 섬으로 싣고 들어가려던 40대 어민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에서 신안군 안좌면 46살 이 모씨가 1.5톤 트럭에 염산 3천리터,백50통을 싣고 섬으로 들어가려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이씨가 김양식장이나 새우양식장의 잡태를 제거하...
김윤 2004년 11월 29일 -
홀로살던 50대 숨진 채 발견돼
홀로살던 50대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3시쯤 신안군 압해면 59살 양 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물이 차있는 높이 50센티미터의 물통에 머리를 박고 익사해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양씨가 20여년전부터 혼자 살고 있는데다 특별...
김윤 2004년 11월 29일 -
퍽치기 10대 피의자 택시기사 붙잡아
퍽치기를 하고 도주하던 10대가 범행현장을 목격한 택시기사에게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길가던 행인을 때려 금품을 빼앗는 일명 퍽치기를 한 함평읍 17살 박 모군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정 모 군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박 군은 오늘 새벽 2시쯤 목포시내 버스 정류장 앞길에서 길가던 4...
김윤 2004년 11월 29일 -
줄줄새는 바닷물
◀ANC▶ 횟집 수족관 등에 바닷물을 대주기 위해 물탱크를 싣고 다니는 화물차들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차들이 도로에 바닷물을 아무렇게나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화물차 물탱크에서 바닷물이 줄줄 샙니다. 화물차가 운행을 하자 바닷물은 요동을 치면서 도...
김윤 2004년 11월 27일 -
피로연 하객 폭행한 조폭 2명 추가 검거
목포경찰서는 오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20대 남자를 집단구타한 서산파 조직폭력배 24살 임 모씨와 최 모씨를 폭력혐의로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 달 31일 목포시내 모 나이트 클럽에서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온 29살 곽 모씨를 자신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지난 22일...
김윤 2004년 11월 26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붙잡혀
오늘 새벽 3시45분쯤 신안군 홍도 남서 23마일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8.9마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 석도선적 백63톤급 노영어 2737호와 노영어 1195호 등 3척이 목포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이들 어선의 선장들을 대상으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김윤 2004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