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승용차끼리 충돌 4명 부상

어제 밤 11시50분쯤 목포시 용당동 목포전화국 앞 도로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엑센트 승용차와 목포시 용해동 34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부딪혀 이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엑선트 승용차가 유턴을 하다 마주오던 프라이드 승용차와 부딪혔다는 목격자의 진...

흉기로 동료선원 상해 20대 구속영장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흉기로 동료선원에게 상해를 입힌 선원 충남 태안군 29살 안 모씨를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5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가도 해상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정박하고 있을 때 동료선원 30살 천 모씨가 자신에게 음식을 해주지 않았다며 나무...

"숨겨진 진실"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선정

저희 목포문화방송의 한승현,신영 기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숨겨진 진실이 2004년도 광주·전남 기자협회 TV방송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숨겨진 진실은 6.25전쟁을 거치는 격동의 시기에 함평과 진도 등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 자행된 양민학살 문제를 깊이있고 끈질기게 취재, 보도한 점이 인정돼 2004년도 올...

목포경찰 수사전과제 신청자 정원 웃돌아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수사 전과제를 앞두고 수사전담 형사를 지원한 경찰관이 정원을 초과했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수과전담 형사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백23명이 지원해 현재 정원 백1명을 초과해 1.2대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달말까지 경위 이상은 지방청에서 경사이하는 일선 경찰...

(속보)10대 여중생 납치미수 사건 수사 난항

10대 여중학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은 사건해결의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사건발생 당시 범인이 흰색 모자를 썼다는 사실외에는 피해자가 범인에 대해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목격자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피해자가 지목한 용의자를 ...

수렵하려다 총기오인 사고 잇따라-자료표시

농촌지역에서 조수를 잡다 총을 잘못 쏴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6시30반쯤 신안군 압해면 동서리 농로변에서 19살 김 모군이 청둥오리를 잡으러 온 40살 이 모씨를 향해 공기총 1발을 발사해 머리 부위에 중상을 입혔다. 목포경찰은 김군이 아버지의 공기총으로 밀렵을 하려다 갈대숲에 ...

날씨

주말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지방은 구름이 조금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맑은 뒤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10대 여중생 괴한에 납치될뻔하다 탈출해

10대 여중생 괴한에 납치될뻔하다 탈출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목포 중앙여중 인근 도로에서 이 학교 3학년 박 모양이 학교를 가던 중 흰색 모자를 쓴 30~40대 가량의 괴한이 박양을 뒤에서 붙잡고 납치를 하려다 박양이 소리를 지르자 흉기로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목포경찰...

동료인부 폭행치사 40대 구속영장

동료 인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인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고흥군 봉내면 44살 김 모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9시쯤 자신이 일하는 대파밭 인부 숙소에서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동료 인부 경남 양산시 45살 김모씨를 깨우다 김씨가 욕을 하자 김씨를 마...

성금(12월18일 土 데스크용)

희망 2천5 이웃사랑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장흥군 장흥읍 성민건설 고광성 대표 20만원, 평화2구 주민여러분 24만원, 강진군 강진읍 장전마을 노인회원 여러분 5만원, 초동마을 강남 노인회원여러분 5만원, 신풍마을 주민여러분 7만원, 동명마을 주민여러분 십만원, 무안군 삼향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