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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중생 괴한에 납치될뻔하다 탈출해

김윤 기자 입력 2004-12-18 21:47:27 수정 2004-12-18 21:47:27 조회수 0

10대 여중생 괴한에 납치될뻔하다 탈출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목포 중앙여중 인근 도로에서 이 학교 3학년
박 모양이 학교를 가던 중 흰색 모자를 쓴
30~40대 가량의 괴한이 박양을 뒤에서 붙잡고 납치를 하려다 박양이 소리를 지르자 흉기로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목포경찰은
사고발생 10여분 전에 남자가 담배를 샀다는
인근 상인의 진술에 따라 이 남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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