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17분쯤
목포시 상동 모 원룸 1동 209호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냉장고와 텔레비젼,
장농 등 내부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세입자 30살 고 모씨는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침대 메트리스에 담뱃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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