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인터넷 사이트에 오토바이와 게임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속여 천2백여만원을 가로챈
목포시 서산동 17살 오 모 군 등 10대 세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 군 등은
지난 5월 도로에서 주운 주민등록증으로 통장과 핸드폰을 개설한 뒤 목포시내 피시방에서
인터넷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 아이템과 중고 오토바이를 판매한다고
속여 20살 임 모씨 등 50명으로부터
천2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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