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전용부두에서 박준영 전남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8백톤급 최신예 경비구난함 제민6호
취역식을 가졌습니다.
제민6호는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설계돼 3백억원을 투입해 현대 중공업에서 건조됐으며 길이 98미터,
최대속력 20노트, 항속거리 4천5백마일,
20밀리미터 발칸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고속 구조정 2대와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조난자 수용시설과
일만톤급 대형선박을 예인할 수 있는
구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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