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6.25 전쟁영웅' 故 한정일 곡성경찰서장 동상 제막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6 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고 한정일 곡성경찰서장의 동상 제막식이 오는 19일 곡성 승전탑 부지에서 열립니다. 한정일 서장은 광주,순천까지 함락됐던 1950년 7월, 퇴각명령을 받았지만 주민을 버리고 철수할수 없다는 각오로 곡성전투경찰대를 산악지대에 배치한 뒤 북한군을 기습 공격해 52명을...
김양훈 2019년 06월 05일 -
호국미술관으로 변신한 해군 군부대(R)
◀ANC▶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호국미술관'이 영암에 있는 해군 3함대사령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호남 예술인 100인의 독립운동 관련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군 3함대사령부 본청 복도가 미술관으로 변했습니다. 상해임시정부를 화선지에 먹으로 그려...
김양훈 2019년 06월 04일 -
갯벌 고립 어선서 일가족 4명 구조(R)
◀ANC▶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던 일가족이 갯벌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물 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어선을 운항할 경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상황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소형 어선이 갯벌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61살 최 모씨와 유치원에 다니는 손자...
김양훈 2019년 06월 04일 -
갯벌 고립 어선서 일가족 4명 구조(R)
◀ANC▶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던 일가족이 갯벌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물 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어선을 운항할 경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상황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소형 어선이 갯벌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61살 최 모씨와 유치원에 다니는 손자 ...
김양훈 2019년 06월 03일 -
목포 모텔에서 화재.. 투숙객 대피 소동
오늘 오후 4시 28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 4층 객실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6월 03일 -
완도 보길도 해상 양식장 관리선 불타
오늘 낮 12시쯤 완도군 보길도 중리 해수욕장 앞 해상을 지나던 9.77톤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양식장관리선 배터리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6월 03일 -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막아라'.. 농가 긴장(R)
◀ANC▶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북한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 양돈 농가들도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마땅한 치료약이 없다보니 농가들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방역차량이 농가 주변을 돌며 긴급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
김양훈 2019년 05월 31일 -
경찰, 신안군의원 업무상 횡령 혐의 기소
목포경찰서는 업무추진비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안군의회 A 의원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해 12월, 개인적인 모임에 참석한 뒤, 식대를 신안군의회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31일 -
김철주 전 무안군수 가석방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김철주 전 무안군수가 형기만료 5개월을 앞두고 가석방됐습니다. 김 전 군수는 승진 청탁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용역비 지급 등의 편의를 댓가로 업체로부터 2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31일 -
'영해 넘어 낚시'..불법 영업 낚싯배 적발
영업구역을 위반해 영업을 한 낚시어선들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 해상에서 영해선을 1.1km 벗어나 영업을 한 흑산선적 9.77톤급 낚시어선을 적발하는 등 올들어 불법영업을 한 낚싯배 42척을 적발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