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가습기 살균제 참사 해결 대통령이 나서야”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와 목포 소비자단체들은 오늘 목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정부 TF팀 구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 해결방안을 대통령이 직접 챙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김기태 위원장은 지난 2일부터 자전거로 국토종단을 하며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현실과 피해자들의 아...
김양훈 2019년 07월 10일 -
폭행 피해 여성 "이혼한 뒤 한국서 살고 싶어"
지난 4일, 영암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여성 30살 A 씨가 이혼 뒤, 아이 양육권을 갖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베트남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배우자 비자로 입국한 상태로 1년동안 한국에 체류할수 있는 자격을 얻었는데 베트남에서 태어난 두 살배기 아들은 남편의 호적에는 등...
김양훈 2019년 07월 10일 -
이주여성 이혼시 남편 책임 크면 체류연장
대법원은 베트남 국적 A 씨가 서울남부출입국사무소 등을 상대로 낸 체류기간 연장 불허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 보냈습니다. 이번 판결은 이주여성이 이혼했더라도 남편의 책임이 크다면 체류를 연장할 수 있는 취지로 한국인 배우자의 부당한...
김양훈 2019년 07월 10일 -
베트남 아내 추가 폭행여부 집중수사(R)
◀ANC▶ 베트남 이주여성인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남편의 추가 폭행여부를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장이 매일 수사상황을 직접 보고 받는 등 철저한 수사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6살 김 모씨가 베트남 아내 30살 A 씨를 폭행한 것은 지금까지 확인된...
김양훈 2019년 07월 10일 -
베트남 아내 폭행한 남편 구속(R)
◀ANC▶ 두살 배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던 3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베트남 부인과 말이 잘 안통해 감정이 쌓였고 그래서 술을 마시고 폭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베트남 출신 아내를 마구 폭행하는 ...
김양훈 2019년 07월 09일 -
결혼이주여성 10명 가운데 4명 가정폭력 경험
결혼 이주여성 10명 가운데 4명은 가정폭력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7년 7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9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1%가 가정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이가운데 절반 이상은 성적 학대까지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단법인 한국이주여...
김양훈 2019년 07월 09일 -
양식장에서 전복 절도 용의자 2명 긴급체포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선박을 이용해 전복을 훔친 24살 조 모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완도 약산과 신지면 일대 전복 양식장에서 전복 6천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08일 -
베트남 아내 폭행한 남편 구속(R)
◀ANC▶ 두살 배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던 3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베트남 부인과 말이 잘 안통해 감정이 쌓였고 그래서 술을 마시고 폭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베트남 출신 아내를 마구 폭행하는 영...
김양훈 2019년 07월 08일 -
결혼이주여성 10명 가운데 4명 가정폭력 경험
국가인권위원회가 2017년 7월부터 8월까지 결혼이주여성 9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1%가 가정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성적 학대까지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단법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따르면 남편의 폭력 때문에 숨진 결혼이주여성은 2007년 이후 21명에 달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08일 -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한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영암경찰서는 베트남 이주여성인 부인을 폭행한 36살 김모씨를 붙잡아 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밤 영암의 자신의 집에서 부인 30살 A씨를 말을 잘 못 알아먹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현재 A씨와 2살난 아이는 전문...
김양훈 2019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