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금어기' 꽃게 불법 포획한 어선 적발(R)
◀ANC▶ 산란기인 요즘 꽃게는 포획이 금지된 금어기인데요. 가격 상승을 노리고 꽃게를 불법 포획하고 운반한 어선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선 갑판에 스티로폼 박스가 가득하고 그 안에는 꽃게가 들어 있습니다. 줄자로 재어보니 10cm가 훨씬 넘습니다. 6월 21일부터 8월 20...
김양훈 2019년 07월 18일 -
세계 최강 미국 경영팀 무안공항 통해 입국
세계최강으로 불리는 미국 경영대표팀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어제(17) 입국했습니다. 전세기를 타고 무안공항에 입국한 미국 경영대표팀은 드레슬와 레데키 선수를 포함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만 18명에 달합니다. 미국 경영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이번 대회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18일 -
인터뷰)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레데키
◀INT▶ 케이티 레데키/미국 수영선수 (이번 세계수영대회 목표는 무엇인가요?) 멋진 시간을 보낼 것이고.. 미국을 대표해서 잘하겠습니다. (금메달 몇개 딸 것으로 예상하나요?) 지켜봐야겠죠..
김양훈 2019년 07월 18일 -
'금어기' 꽃게 불법 포획한 어선 적발(R)
◀ANC▶ 산란기인 요즘 꽃게는 포획이 금지된 금어기인데요. 가격 상승을 노리고 꽃게를 불법 포획하고 운반한 어선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선 갑판에 스티로폼 박스가 가득하고 그 안에는 꽃게가 들어 있습니다. 줄자로 재어보니 10cm가 훨씬 넘습니다. 6월 21일부터 8월 20일...
김양훈 2019년 07월 17일 -
미국 수영선수단 조금전 무안공항으로 입국
미국을 대표하는 남녀 수영 스타인 드레셀과 레데키로 등 미국 수영선수단이 조금전인 오늘(17) 저녁 7시 30분쯤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7관왕에 올랐던 드레셀은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경기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17일 -
목포해경, 양귀비 밀경작 15명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 원료로 쓰일 수 있는 양귀비를 불법 밀경작한 72살 A 씨 등 15명을 입건하고 양귀비 808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4월 8일부터 석달동안 단속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마약원료로 쓰일 수 있는 양귀비 집중단속을 실시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17일 -
목포 원룸 옥상에서 외국인 대학생 자살소동
오늘 오전 7시 10분쯤 목포시 상동 4층짜리 원룸 옥상에서 몽골출신 대학생 22살 A 씨가 술에 취해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는 20여분 간의 설득 끝에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17일 -
미국 수영선수단 오늘 무안공항 대거 입국
미국을 대표하는 남녀 수영 스타인 드레셀과 레데키로 등 미국 수영선수단이 오늘(17) 오후 무안공항을 통해 대거 입국해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7관왕에 올랐던 드레셀은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경기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17일 -
허위사실공표 혐의 해남군의원 2심도 무죄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지역 상무위원들에게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라고 기재된 명함을 나눠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해남군의회 63살 A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여성위원장이라는 허위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고 허위성이 없다고 판단해...
김양훈 2019년 07월 16일 -
목포 원도심 미용실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목포시 상락동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미용실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