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강인 외가 마을 밤샘응원.."잘싸웠다"(R)
◀ANC▶ 한국축구 새 역사의 주역인 이강인 선수의 외가가 있는 강진 시골마을에서도 밤샘 응원전이 뜨거웠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강인 선수와 태극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강인 선수의 외가가 있는 강진군 처인마을 결...
김양훈 2019년 06월 16일 -
신안 안좌도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2명 극적 구조
어제(15일) 새벽 2시 49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인근 해상에서 선원 2명이 타고 있던 20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 58살 A 씨는 사고 직후 바다에 뛰어들어 뒤집힌 배 위에 있다 인근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에어포켓이 생긴 배 안에 갖혀 있던 선원 58살 B 씨는 해경 특공대에 의해 2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6월 16일 -
강인아 결승에서 '콱' 골 넣어라..(R)
◀ANC▶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견인한 이강인 선수의 외갓집은 전남 강진입니다. 강진에 살고 있는 외할머니는 예선전부터 한 경기도 빠짐없이 TV중계를 보며 외손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선...
김양훈 2019년 06월 14일 -
U-20 결승전 지역에서도 거리 응원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응원전이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열립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평화광장과 무안 남악중앙공원, 해남군민광장, 순천 연향동에서 오는 16일 열리는 결승전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지고 광주에서도 국립아시사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거리응원전이 열...
김양훈 2019년 06월 14일 -
함평군청 앞 1인 시위자 폭행 40대 구속
함평경찰서는 1인 시위를 하던 주민을 수차례 폭행한 40살 A 씨를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회사 대표를 비하하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39살 심 모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협박이 담긴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6월 14일 -
'함평 폭행'.. 비슷한 위협 사흘 전에도 있었다(R)
◀ANC▶ 함평에서 1인 시위하던 주민이 폭행을 당하고, 현장에 나온 경찰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도 비슷한 위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의 집회 관리 소홀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가 한달 가...
김양훈 2019년 06월 14일 -
'함평 폭행'.. 비슷한 위협 사흘 전에도 있었다
◀ANC▶ 함평에서 1인 시위하던 주민이 폭행을 당하고, 현장에 나온 경찰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도 비슷한 위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의 집회 관리 소홀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가 한달 가까...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 -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 동시 취항
최첨단 항해설비와 고속단정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어업지도선 취항식이 목포 북항 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건조돼 배치된 국가어업지도선은 2000톤 급 4척과 970톤 급 1척 등 모두 5척으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에 대응하고 위급환자 발생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 -
박삼구 전 회장 '선산 조성 회삿돈 사용'
전남지방경찰청은 선산을 명당으로 조성하기 위해 회삿돈을 사용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전 회장 등은 나주에 있는 자신 소유의 선산을 명당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근 석산을 매입한 뒤 조경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15억원을 부당하게 ...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 -
교육용 스크린 납품비리 의혹 도교육청 압수수색
전남지방경찰청은 일선 학교 교육용 스크린 구매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근 도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업체 관계자와 알선업자 등 5명을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특정 업체 한 곳에서 53개 학교 계약이 이뤄진 경위와 알선업체에서 학교나 교육청 공무원 등에게 제품을 홍보하며 부정 청탁을 했는지를 ...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